왕비로 보는 조선왕조
도서명:왕비로 보는 조선왕조
저자/출판사:윤정란/이가출판사
쪽수:548쪽
출판일:2015-01-06
ISBN:9788975470981
목차
I. 조선의 기반확립 위해 희생양이 되는 왕비들
ㆍ 신덕왕후 강씨 ― 조선 최초의 왕비, 명예를 회복하다
ㆍ 원경왕후 민씨 ― 왕자의 난을 성공으로 이끈 지략가, 조선의 여걸
ㆍ 소헌왕후 심씨 ― 남편은 성군이건만 평생을 눈물과 한숨으로
ㆍ 현덕왕후 권씨 ― 죽은 지 오십 년 만에 눈을 감다
II. 체계화되는 유교적 이념을 철저하게 실행하는 왕비들
ㆍ 정희왕후 윤씨 ― 조선 최초 여성정치가로 국정을 다스리다
ㆍ 소혜왕후 한씨 ― 여성교양서 《내훈》을 편찬한 지식인
ㆍ 폐제헌왕후 윤씨 ― 내 아이가 보전되거든 나의 원통한 사연을 알려 주오
ㆍ 폐비 신씨 ― 왕의 비(妃)로 십 년, 폐위되어 군(君)의 부인으로 살다
ㆍ 단경왕후 신씨 ― 역적 가문의 딸, 왕비 된 지 7일 만에 폐위되다
ㆍ 문정왕후 윤씨 ― 수렴청정으로 군주의 권력을 휘두르다
Ⅲ.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친정 가문과 함께하는 왕비들
ㆍ 인순왕후 심씨 ― 왕의 탄생을 도운 왕비, 사림들의 정치시대를 열다
ㆍ 의인왕후 박씨 ― 진정 살아있는 관음보살이었다
ㆍ 인목왕후 김씨 ― 대군의 탄생으로 집안의 화(禍)가 시작되다
ㆍ 폐비 유씨 ― 후세에는 왕비로 태어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ㆍ 인열왕후 한씨 ― 큰 세상을 꿈꾼 소현세자, 비운의 왕세자로 만든 어머니
ㆍ 장렬왕후 조씨 ― 아들과 며느리가 죽었는데 내 상복이 중요하더냐!
ㆍ 소현세자빈 강씨 ― 세계화시대로 나아갈 준비가 된 여인, 사사되다
ㆍ 인선왕후 장씨 ― 청나라 정벌을 조선 최대의 과제로 여긴 내조의 왕비
ㆍ 명성왕후 김씨 ― 권력에 집착했지만 간절한 모정을 지닌 어머니
ㆍ 인현왕후 민씨, 희빈 장씨 ― 폐위와 복위로 엇갈리는 비극적 운명의 두 여인
ㆍ 인원왕후 김씨 ― 영조의 영원한 후견인이 되다
ㆍ 헌경왕후 홍씨 ― 친정 변명과 억울한 인생을 호소하기 위해 쓴 《한중록》
IV. 국정을 주도하는 왕비들
ㆍ 정순왕후 김씨 ― 여주(女主)임을 자처하며, 정권유지 위해 천주교도 학살하다
ㆍ 순원왕후 김씨 ― 왕비 가문의 세도정치시대를 열다
ㆍ 명성황후 민씨 ― 망국의 왕비, 조선의 국모 살해당하다
ㆍ 순헌황귀비 엄씨, 정화당 김씨 ― 상궁 출신이라고 국모 노릇 못할쏘냐?
ㆍ 순명효황후 민씨 ― 종묘사직 위해 모든 슬픔을 속으로 삼키다
ㆍ 순정효황후 윤씨 ― 마지막 국모로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