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
도서명:중국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
저자/출판사:김희철/평단
쪽수:333쪽
출판일:2007-10-22
ISBN:9788973432585
목차
01 전술 - 싸우기 전에 한 걸음 물러서라
빼앗으려면 먼저 주어야 한다 | 장욕탈지 필선여지 將欲奪之 必先與之
한 걸음 물러나 적을 제압하다 | 후발제인 後發制人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하다 | 지상담병 紙上談兵
두 범의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취하다 | 좌산관호투 坐山觀虎鬪
몸에 맞추어 옷을 마르다 | 양체재의 量體裁衣
불만을 품고 나쁜 짓을 하는 무리 | 불령지도 不逞之徒
나쁜 이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 짓을 하다 | 위호작창 爲虎作?
세력을 회복하여 후일을 도모하다 | 권토중래 卷土重來
한신의 병사는 많을수록 좋다 | 한신장병 韓信將兵 다다익선 多多益善
직접 경험해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어둠 속에서 은밀히 힘을 기르다 | 도광양회 韜光養晦
음흉한 야심은 뻔히 드러난다 | 사마소지심 司馬昭之心 노인개지 路人皆知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다 | 구밀복검 口蜜腹劍
적의 턱 밑에서 맺은 조약 | 성하지맹 城下之盟
아침밥을 먹기 전에 재빨리 적을 물리치다 | 멸차조식 滅此朝食
02 경쟁 - 내가 있으려면 네가 없어야 한다
다른 무리를 철저히 배척하다 | 당동벌이 黨同伐異
동풍이 서풍을 압도하지 않으면 서풍이 동풍을 압도한다 | 동풍압도서풍 東風壓倒西風 서풍압도동풍 西風壓倒東風
내가 있으려면 네가 없어야 한다 | 한적불양립 漢賊不兩立
서로 의심하고 서로 속이다 | 이사아우 爾詐我虞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건드리지 않는다 | 인불범아 人不犯我 아불범인 我不犯人
호랑이 이야기에 얼굴빛이 달라지다 | 담호색변 談虎色變
03 추진력 - 죽음에 이를 때까지 온 힘을 다하다
그만두려 하여도 그만둘 수 없다 | 기호난하 騎虎難下
죽음에 이를 때까지 온 힘을 다하다 | 국궁진췌 鞠躬盡췌 사이후이 死而後已
남은 밑천을 다 걸고 최후의 승부를 걸다 | 고주일척 孤注一擲
우공이 산을 옮기다 | 우공이산 愚公移山
정위가 바다를 메우다 | 정위전해 精衛塡海
소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임중도원 任重道遠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 | 흑묘백묘 黑猫白猫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 엽공호룡 葉公好龍
높은 돛 곧게 달고 너른 바다를 건너다 | 장풍파랑회유시 長風破浪會有時 직괘운범제창해 直掛雲帆濟滄海
04 리더십 - 늙은 말이 길을 안내하다
늙은 말이 길을 안내하다 | 노마식도 老馬識道
묵적이 성을 지켜내다 | 묵수성규 墨守成規
고난이 나라를 부흥시키도록 격려한다 | 다난흥방 多難興邦
가장 높은 곳에 있어 두려울 것이 없다 | 불외부운차망****不畏浮雲遮望眼 지연신재최고층 只緣身在最高層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인다 | 해납백천 海納百川
인심을 잃어 측근들도 떠나다 | 중반친리 衆叛親離
종이·붓·먹·벼루로 대표되는 문文의 정신 | 문방사보 文房四寶
일곱 번 잡아 일곱 번 풀어주다 | 칠종칠금 七縱七擒
몸은 마구간에 있어도 뜻은 천리에 있다 | 노기복력 老驥伏력 지재천리 志在千里
춥지 않아도 벌벌 떨릴 만큼 두렵다 | 불한이율 不寒而慄
용의 눈을 그려넣어 대미를 장식하다 | 화룡점정 畵龍點睛
나무가 넘어지면 원숭이도 흩어진다 | 수도호손산 樹倒??散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 삼령오신 三令五申
05 협력 - 한 배를 타고 광풍폭우를 이겨내라
손바닥 하나로는 손뼉을 칠 수 없다 | 고장난명 孤掌難鳴
중요한 것은 평화다 | 화위귀 和爲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사이 | 휴척상관 休戚相關
한 배를 타고 광풍폭우를 이겨내다 | 풍우동주 風雨同舟
둥지가 떨어지면 알은 반드시 깨진다 | 복소지하 안유완란 覆巢之下 安有完卵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순망치한 脣亡齒寒
합쳐진 지 오래면 나뉘고 나뉜 지 오래면 합쳐진다 | 분구필합 分久必合 합구필분 合久必分
수레는 남을 향하고 바퀴는 북으로 간다 | 남원북철 南轅北轍
06 조직 - 백년을 보고 사람을 가르쳐라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하다 | 후자변인 후子變人
새것이 옛것을 대신하고 오늘이 어제를 대신하다 | 인사유대사 人事有代謝 왕래성고금 往來成古今
사람은 무리지어 나뉜다 | 물이유취 物以類聚 인이군분 人以群分
형제끼리 서로 못살게 굴다 | 동실조과 同室操戈 상전하급 相煎何急
십년을 보고 나무를 심고 백년을 보고 사람을 가르쳐라 | 십년수목 十年樹木 백년수인 百年樹人
사람들이 각자 서로의 주장을 펴다 | 백가쟁명 百家爭鳴
물가의 누대는 달을 빨리 본다 | 근수루대선득월 近水樓臺先得月
날개 없이 날아가다 | 불익이비 不翼而飛
물고기와 용이 한데 섞여 있다 | 어룡혼잡 魚龍混雜
07 기본 - 나무가 자라게 하려면 뿌리를 굳게 하라
가죽이 없어지면 털은 어디에 붙을까 | 피지불존 皮之不存 모장언부 毛將焉附
나무가 자라게 하려면 뿌리를 굳게 하라 | 구목지장자 求木之長者 필고기근본 必固其根本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안다 | 민이식위천 民以食爲天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다 | 유비무환 有備無患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치워 열을 식히다 | 부저추신 釜底抽薪
불필요한 물건은 취하지 않는다 | 별무장물 別無長物
제사 담당이 부엌일을 하다 | 월조대포 越俎代포
호랑이에게 가죽을 요구하다 | 여호모피 與虎謀皮
세상은 조용한데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만든다 | 천하본무사 天下本無事 용인자요지 庸人自擾之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말과 행동에 앞뒤가 맞지 않다 | 자상모순 自相矛盾
화근을 없애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경부불사 노난불이 慶父不死 魯難不已
목메는 것이 두려워 밥을 먹지 않다 | 인열폐식 因咽廢食
08 비전 - 천리를 다 보고 싶다면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천리를 다 보고 싶다면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 욕궁천리목 欲窮千里目 갱상일층루 更上一層樓
앞차가 뒤집히는 것을 교훈으로 삼다 | 전차지감 前車之鑑
매미 잡는 사마귀 뒤에 참새가 노리고 있다 | 당랑포(박)선 螳螂捕(搏)蟬 황작재후 黃雀在後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다 | 갈택이어 竭澤而漁
버들은 무성하고 꽃은 활짝 피었다 | 유암화명 柳暗花明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우다 | 성성지화 星星之火 가이료원 可以燎原
들보 위에 숨어 있는 도적 | 양상군자 梁上君子
그럭저럭 되는 대로 살아가다 | 득과차과 得過且過
뜻을 이루자 기쁜 나머지 자신을 잊다 | 득의망형 得意忘形
09 품성 - 마음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없다
개미가 나무를 흔들려 하니 가소롭다 | 비부감대수 비부감大樹 가소불자량 可笑不自量
물러나 90리를 피하다 | 퇴피삼사 退避三舍
마음에 물어 부끄러운 바가 없다 | 문심무괴 問心無愧
식언으로 살찌다 | 식언이비 食言而肥
노반 앞에서 도끼를 다루다 | 반문농부 班門弄斧
야랑이 천하제일이다 | 야랑자대 夜郞自大
보잘것없는 당나귀의 재주 | 검려지기 黔驢之技
나를 해칠 자는 없다 | 막여독야 莫予毒也
사람을 죽임에 눈 한번 깜박이지 않다 | ****불잡****殺人不?眼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하다 | 신구개하 信口開河
모욕과 함께 베푸는 은혜 | 차래지식 嗟來之食
저 싫은 일은 남에게도 요구하지 마라 | 기소불욕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10 성실 - 젊어서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상심뿐이다
대추를 통째로 삼켜 맛을 못 느끼다 | 홀륜탄조 홀륜呑棗
먼저 걱정하고 뒤에 즐거워하다 | 선천하지우이우 先天下之憂而憂 후천하지락이락 後天下之樂而樂
달리는 말 위에서 꽃을 보다 | 주마간화 走馬看花
젊어 노력하지 않으면 늙어서 상심뿐이다 | 소장불노력 少壯不努力 노대도상비 老大徒傷悲
하늘이 비를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을 간다 | 천요하우 天要下雨 낭요가인 娘要嫁人
긴 시간을 겪어야 그 사람이 보인다 | 노요지마력 路遙知馬力 일구견인심 日久見人心
해설
- 중국 역대 왕조 연표
- 중국 근현대사 연표
- 중국의 주요 정치대회
- 중국 근현대 주요 사건 및 용어해설
- 주요 인물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