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맨발이다
도서명:청춘은 맨발이다
저자/출판사:신성일/문학세계사
쪽수:359쪽
출판일:2011-12-02
ISBN:9788970755236
목차
1.맨발의 청춘
열망은 기적을 만들어낸다.
새벽 구둣발에 맞았던 아픈 기억·15 / 그래, 서울로 가자·18 / 신상옥 감독이 다짜고짜 물었다 “나하고 3년 고생할래?”·22
나의 야망은 또래 젊은이를 훨씬 뛰어넘는 것
적赤과 흑黑·25 / 풋내기 배우 데뷔 시절·27 / 굴욕의 시간·29 /
<성춘향>
VS
<춘향전>
·32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벤치마킹하라
국립극단 탈출기·35 /
<아낌없이 주련다>
주연 제안, 내 인생 두 번째 기회가 왔다·37 / “넌 배신자…” 소리 뒤로 하고 신필름을 박차고 나왔다·39 / 나의 모델, 앤서니 퍼킨스·42 / 오토바이 사고·44 / 통영 구타사건·47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별
<만추>
의 추억·53 / 다시 만난 신상옥 감독·54 / 대한민국 스포츠머리의 원조·59 / 촬영 기간 18일,
<맨발의 청춘>
은 급조된 흥행작이었다·61 / 태종대의 비극·64 / 코끼리의 비극·68
24시는 부족하다, 25시의 삶
지프차 난투극·71 / 장동휘의 개입·73 / 심장마비 1분 전·76 / 이어령의
<장군의 수염>
·77 / 충무로의 여걸, 전옥숙·79 / 영화와 주먹,
<폭로>
·81 / 베트남 전쟁·84
움직이는 기업, 신성일
한국 스타 시스템 원조가 나와 엄앵란·87 / 납세왕 신성일·89 / 가장 특별한 두 개의 상·91 / 베를린 영화제에 가다·94
별들의 고향
초보 감독 이장호, 소설책 들고 영화 찍다·96 / 40만 관객의 흥행 기록·99
필름 공장에서 영화감독, 배우협회장까지
전량 수입하던 필름 “공장 세우자” 결심·101 / “내 영화 올려달라” 무릎을 꿇었다―영화감독 신성일·105 / 대박 꿈꾸던
<러브 스토리>
카피작·107 / 사생결단―배우협회장 선거, 주먹 출신 장동휘와 붙다·109 / 극적인 역전승·112
2. 아낌없이 주련다
내 남자, 내 여자
청평호 키스 사건·117 / 여자를 보호하는 남자·119 / ‘충무가’ 2층 구석방은 둘만의 아지트―스키야키 데이트·121 / 어머니가 찍은 며느릿감은 재일동포 여배우였다·123
피할 수 없는 운명, 세기의 결혼식
스파이 작전·126 / 5층 호텔 외벽을 타고 잠입·129 / 빅 뉴스―“나 임신 3개월이래”·131 /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하는 첫 커플·133 / 난장판 결혼식―웨딩드레스는 짓밟히고, 화환은 넘어지고·135 / 외설 시비 영화들·137
별거
“나가” 한마디에 아내는 친정으로·140 / 장모와의 신경전·143 / 엄앵란의 선택·145 / 깊은 고부 갈등 그리고 어머니의 따귀·146 / 복싱영화 두 편·149
스타의 가족―단란했던 이태원 시절
“와 이래 뜨겁습니꺼”-일제 보온병·152 / 한국에 몇 대 없던 에어컨, 동네에서 구경왔다·154 / 엄앵란의 복귀작·157 / 서귀포로 날아온 득남의 낭보·159 / 북한 공작원의 협박·161 / 세 남매·163 / 스타 부모 탓에 아이들은 외출을 꺼렸다·165
내 인생의 여인들
첫사랑 혜화동 여인·169 / 깜짝 생일선물·171 / 어머니의 눈물·174 / 김영애, 운명적인 만남·176 / 가슴 떨리던 기다림·179 / 보고 싶은 마음·181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앙드레 김의 추억·183 / 경북고의 영광·185 / 경북 영천 성일가(星一家)·187 / 사냥개 순례·189 / 개와 고양이의 시간·191 / 박 실장과 허리우드극장·193 / 노루 사냥·195 / 언제나 건강한 청춘·198
3.내 추억 속의 스타들
여배우들
나훈아의 초년 시절·203 / 김지미와 최무룡·205 / 김지미의 재혼과 이혼·208 / 남정임 보호작전·210 / 윤정희의 비밀·214 / 청순 가련한 매력의 고은아·217 / 태현실과의 엉뚱한 스캔들·219 / 2세대 트로이카+1·221
명감독의 영화 같은 인생
정진우 감독과 문희의
<초우>
·224 / 영혼의 파트너 이만희 감독·226 / 매력적인 괴짜 이만희 감독·228 / 이만희 감독과 하드보일드한 액션·233 / 이만희와 문정숙·237 / 이만희 감독의 눈물·239 / 이만희와 문숙·241 / 신상옥 감독·244 / 신상옥과 오수미·246 / 조문진 감독·248 /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
·250 / 장길수 감독의
<레테의 연가>
·252
가수들
패티김의 춤 솜씨·254 / 최희준과 하숙생·256 / 건방진 쌍두마차 조영남·258 / 이봉조와 현미·260
그때 그 사람들
선배 최무룡·263 / 이민자의 유혹·265 / 문학 세례 정연희·266 / 신봉승의 청춘영화 ·268 / 성우의 전성시대·270 / 권투선수 서강일·272 / 배우와 국회의원, 신영균·274 / 코미디계의 황제, 이주일의 등장·276 / 트위스트 김·278
4.사나이 가는 길
정치 입문
DJ의 방문·283 / 영리한 내조자 엄앵란·285 / 10년 뿌리친 정치 유혹, 도와달라 큰절에·287
JP와 박태준
JP 연금 시절, 청구동에 가면 말없이 바둑만 뒀다·290 / 만능 예능인, 로맨티스트 JP·292 / 우리 가족의 은인, 박태준·294 / 내겐 어머니가 둘·296
나의 인맥 그리고 남양주종합촬영소 건립
김상현―감동의 포장마차·299 / 한여름의 추억―벌거벗은 이낙선 장관·301 / 촬영장에서 체포된 김지하 그리고 백기완의 3만 원 영치금·303 / 남양주종합촬영소 건립, 방해자는 충무로 제작자들·305 / 여야 인맥 총동원, 마침내 따낸 20억·307
정치에 대한 열망
앞치마 두른 엄앵란―‘사람 모으는 건 식당이 최고’·310 / “전두환, 대통령 되면 나라가 망합니다”·312 / 민정당·민한당 입당 제안, 다 뿌리치다·314 / 11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성일’은 없었다·315
국회의원 낙선 후폭풍
선거 패배로 현실을 깨닫다·318 / 친구의 배신·320 / 파친코 왕의 몰락·322 / 아버지의 마음·324 / 박철언·이회창·박근혜·327
세 번째 도전, 금배지를 달다
국회의원 당선·329 / 정치인의 명암·331 / 폭풍인생 신성일·333 / 명동을 걸으며·335
【서문】 맨발로 ‘정면돌파’한 나의 인생, 나의 사랑·5
【아내 엄앵란이 본 남편 신성일】 사랑하는 부부 이전에, 삶의 동지·339
신성일 출연, 감독, 제작 영화 목록·344
레테의>
길소뜸>
초우>
러브>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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