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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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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리베르스쿨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리베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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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세트

    9788965822837.jpg

    도서명:조선왕조실록을 보다 세트
    저자/출판사:박찬영/리베르스쿨
    쪽수:1184쪽
    출판일:2021-01-10
    ISBN:9788965822837

    목차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1권

    머리말

    1 태조실록 ① | 이성계의 성장과 조선 건국

    1 이안사·이자춘·이성계의 활약
    이안사, ‘전주의 춘향이’ 때문에 전주를 떠났나
    이성계, 이자춘의 뒤를 이어 동북면의 실력자로 부상하다
    원이 왕위에 올린 공민왕, 원에 등을 돌리다
    최영과 이성계, 기황후가 보낸 덕흥군 군대를 물리치다
    이성계, 홍건적과 나하추를 물리치다

    2 신진 사대부, 공민왕, 황산 대첩
    이색 문하에서 신진 사대부가 꿈을 키우다
    공민왕, 개혁의 아이콘 신돈을 제거하다
    우왕, 공민왕의 아들인가, 신돈의 아들인가
    정도전, 유배지에서도 역성혁명의 꿈을 불태우다
    이성계를 만난 정도전, “이 군대면 무슨 일이든 못 하겠소”
    이성계, 황산에서 왜구의 소년 장수를 물리치다

    3 위화도 회군, 고려 멸망
    명의 철령위 요구에 요동 정벌 주장이 대두되다
    위화도 회군 속도가 진군 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빨랐다
    우왕을 세운 조민수, 조준에게 탄핵당하다
    이성계, 우왕ㆍ창왕을 잇달아 내몰고 공양왕을 세우다
    정몽주, 정도전을 제거하려다 선죽교에서 죽음을 맞다
    |생각해 보세요 - ‘조선’이라는 국호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2 태조실록 ② | 한양 천도와 정도전의 신권 정치

    1 조선 건국
    조선 건국과 함께 별이 뜨고 지다
    26세의 이방원, 11살의 이복동생에게 세자 자리를 내주다
    중국, ‘조선’을 제후국의 명칭으로 보다

    2 한양 천도
    한양을 새 도읍지로 정하다
    한양 도읍에서 유래된 ‘왕십리, 망우리, 서울’
    10개월 만에 경복궁을 짓다
    사대문, 인의예지가 되

    3 정도전의 신권 정치
    정도전, 조선 문물제도의 틀을 만들다
    이방원, 하륜을 얻고 명의 신임까지 얻다
    정도전, 표전문 정국에 휘말리다
    |생각해 보세요 - 정도전의 재상 중심 정치와 입헌 군주제는 어떤 유사성이 있을까요?|

    3 ****실록, 태종실록 | 세상을 바꾼 ‘왕자의 난’

    1 왕자의 난과 ****의 즉위
    이방원,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제거하다
    방과(****)가 왕이 되고 태조는 상왕으로 물러나다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간, 이방원의 적수가 되지 못하다
    태상왕 이성계, 조사의의 반란군에 합류하다
    함흥차사에 얽힌 이야기들

    2 한양 환도와 태종의 업적
    조선의 미켈란젤로 박자청, 세 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남기다
    조선의 1등 공신 원경 왕후, 남편(태종)에게 네 동생을 잃다
    태종, 국왕 중심의 통치 체제를 정비하다
    |생각해 보세요 - 종친은 무슨 일을 하며 살았을까요?|

    4 세종실록, 문종실록 | 멀티플레이어 세종과 모범생 문종

    1 상왕 태종과 양녕 대군
    양녕 대군, 과연 충녕 대군을 위해 길을 비켰나
    태종, 세종의 장인 심온을 제거하다
    이종무가 정벌한 대마도, 왜 우리 땅이 못 되었나
    양녕 대군, “살아서는 왕의 형, 죽어서는 불자의 형”

    2 세종 초기의 업적
    불평등한 사대 외교가 실리 외교로 바뀌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한 최초의 역법 『칠정산』이 만들어지다
    만물박사 정초와 신의 손 장영실이 만났을 때
    박연의 피리 소리, 듣는 이의 애간장을 녹이다
    4군 6진 개척으로 두만강 북쪽 700리까지 확보하다

    3 열심히 일한 당신, 세종
    세종만의 비밀 프로젝트, 한글 창제
    하루 18시간 이상 일한 세종, 각종 직업병에 시달리다
    너무 똑똑한 세종, 그 이후가 문제다

    4 세종의 명재상들
    청렴의 상징 황희, 뇌물과 치정에 얽혔나
    정승 맹사성, 아랫사람에게도 상석을 내주다

    5 세종의 오른팔, 문종
    세종 말기 8년의 업적은 문종의 업적
    처복이 없었던 문종, 어린 단종을 남기고 눈을 감다
    |생각해 보세요 - 훈민정음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나요?|

    5 단종실록, 세조실록 | 계유정난과 세조의 치적

    1 계유정난 전후
    어린 단종을 둘러싸고 두 세력으로 나뉘다
    수양 대군, 희대의 책사 한명회를 얻다
    수양 대군, 김종서와 안평 대군을 죽이다
    계유정난이 만든 공신과 역적
    단종, 수양 대군에게 옥새를 바치다

    2 단종 복위 미수 사건
    사육신, “상왕 전하의 신하이지 나리의 신하가 아니오”
    단종, 영월에서 죽임을 당하다
    신숙주의 변절이 남긴 업적
    이시애, 북방 차별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키다

    3 세조의 치적과 불교 신봉
    세조의 강권 정책과 유화 정책
    세조, 불경을 간행하고 원각사를 창건하다
    |생각해 보세요 - 세조의 왕위 찬탈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6 예종실록, 성종실록 | 유교 국가의 기틀 마련

    1 좌절된 예종의 개혁 정치
    효자 예종, 권력에 맛든 공신 집단을 물려받다
    남이의 역모설, 유자광의 작품인가
    개혁에 나선 예종, 갑자기 의문의 죽음을 맞다

    2 성종의 정권 안정과 업적
    성종의 즉위는 정희 왕후와 한명회의 정치적 합작품
    정희 왕후, 손자 성종의 후견인이 되다
    옛 공신 세력, 남이에 이어 구성군도 제거하다
    성종의 친정으로 한명회의 시대가 저물다

    3 사림파의 등장과 성종의 업적
    김종직, “잡학은 유학자가 배울 학문이 아니다”
    성종 재위 25년, 유교 국가의 틀을 갖추다
    태평성대는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 데서 나온다

    4 어을우동, 인수 대비, 폐비 윤씨
    어을우동 사건, 유교적 억압의 신호탄이 되다
    부녀자의 덕을 강조한 인수 대비, 폐비 윤씨를 내쫓다
    폐비 윤씨, 유교 이데올로기에 꺾이다
    전랑과 대간, 건설적 비판자인가 시대의 걸림돌인가
    |생각해 보세요 - 세조, 예종, 성종에 걸쳐 승승장구한 한명회는 과연 아첨꾼이었을까요?|

    7 연산군일기 | 무오사화, 갑자사화

    1 사화의 조짐, 무오사화
    어린 시절의 외로움이 폭군 연산군을 만들었나
    왕권과 신권의 마찰, 사화를 예고하다
    연산군, 「조의제문」을 빌미로 미운털을 뽑다(무오사화)

    2 갑자사화, 장녹수
    임사홍, 갑자사화의 주역인가
    희대의 ****극, 갑자사화의 막이 오르다
    나라가 연산군의 놀이터가 되다
    ‘조선의 신데렐라’ 장녹수, 자식 둔 기생에서 후궁에 오르다
    |생각해 보세요 - 폐비 윤씨 사사 사건이 과연 갑자사화의 근본 원인일까요?|

    8 중종실록 | 조광조의 개혁, 기묘사화

    1 중종반정
    박원종과 성희안, 중종반정에 성공하다
    반정 이후 역모가 이어지다
    왜구의 노략질에 대비해 비변사를 만들다

    2 조광조의 시대
    조광조, 대간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다
    중종의 사부 조광조, 개혁 정책을 펴다
    조광조의 위훈 삭제, 역풍을 부르다
    중종, 질투의 대상 조광조를 제거하다

    3 김안로의 시대와 중종의 부인
    경빈 박씨, ‘작서의 변’을 꾸민 누명을 쓰다
    김안로, ‘죽음의 릴레이 게임’을 벌이다
    중종, 김안로마저 제거하다
    12명의 부인을 둔 중종, 끝내 조강지처를 찾지 않다

    4 서경덕과 황진이
    스승이 없는 서경덕, 자연의 순환을 스승 삼다
    황진이, ‘동짓날 기나긴 밤’ 님을 그리다
    |생각해 보세요 - 조광조의 개혁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선 왕조 계보도
    참고 문헌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2권

    머리말

    9 인종실록, 명종실록 | 외척의 권력 독점과 고통받는 백성들

    1 대윤과 소윤의 결투
    세자의 외삼촌 윤임(대윤) vs. 경원 대군의 외삼촌 윤원형(소윤)
    인종, 선을 베풀어 악을 부르다
    소윤 윤원형, 대윤 윤임과 사림을 몰아내다(을사사화)
    윤원형, ‘양재역 벽서 사건’으로 사림의 잔당을 제거하다
    문정 왕후, 불교의 중흥을 꾀하다

    2 외척의 부정부패
    윤원형의 대항마 이량, 또 다른 권신이 되다
    악녀 정난정이 권세가 윤원형과 만났을 때
    명종의 마지막 2년, 그제야 사림이 모습을 드러내다

    3 썩어빠진 지배층과 쓰러지는 백성들
    백성은 지배층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백정 임꺽정, 신분 평등과 농민 저항 운동의 서곡을 열다
    임진왜란의 축소판, 을묘왜변

    4 명종 때의 3대 성리학자
    이언적의 독자적 주리론, 조선의 보수화를 불렀나
    이황, 조선 주리학의 일대 산맥을 형성하다
    조식, “모르는 것보다 실천하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라”
    |생각해 보세요 - 조선 전기의 4대 사화는 각각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나요?|

    10 선조실록 ① | 붕당 정치의 전개

    1 선조 초기, 동서 분당
    익선관을 쓰지 않은 막내 하성군이 익선관을 쓰다
    선조 초기, 조선 최고의 천재들이 얼굴을 내밀다
    장원 급제 아홉 번의 전설 이이, 인본주의를 꽃피우다
    이조 전랑 자리다툼, 동서 분당으로 이어지다
    동서 붕당, 이이의 조정으로 ‘불안한 동거’에 들어가다

    2 정철, 정여립
    정여립, “천하는 공공의 물건, 임금도 마찬가지”
    정철, 세자 책봉 문제로 선조의 심기를 건드리다
    강직한 정철, 영원한 풍류객으로 남다
    |생각해 보세요 - 조선 시대의 당쟁은 과연 나라를 망하게 한 원인이었을까요?|

    11 선조실록 ② | 임진왜란

    1 임진왜란 초기
    일 본의 잇단 통신사 파견 요청, 전란을 암시하다
    김성일의 보고에 따라 전쟁 준비를 중단하다
    이순신, 전라 좌수사가 되다
    동래부사 송상현,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비키기는 어렵다”
    제승방략 체제로 맞선 이일, 조총에 맥없이 무너지다
    신립, 조령을 버리고 죽음의 배수진을 치다
    몽진에 나선 선조, 수라마저 아랫사람에게 빼앗기다

    2 이순신의 연승
    이순신, 옥포에서 첫 승전고를 울리다
    사천 해전에 거북선이 모습을 드러내다
    임진왜란 극복의 1등 공신, 판옥선과 거북선

    3 육지의 대패, 바다의 대승
    용인 전투에서 5만 대군이 1,600명의 왜군에게 당하다
    해유령 전투에서 첫 승리를 이끈 신각, 모함으로 처형되다
    선조, 평양성을 버리고 의주로 가다
    한산도에서 대패한 와키자카, 무인도에서 해초로 연명하다

    4 의병 궐기, 진주성 대첩
    홍의 장군 곽재우, 이순신의 배후를 지키다
    권율, 이치 고개에서 왜군의 전라도 진출을 막다
    조헌과 영규, 금산성에서 열 배나 되는 적과 맞서다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나다
    진주를 지킨 김시민, 일본을 잡는 원귀가 되다

    5 명의 파병, 행주대첩
    홍순언, 기녀와의 인연으로 명의 파병을 이끌어내다
    평양을 수복한 이여송, 벽제관에서 기습당하다
    권율, 변이중의 화차와 부녀자의 돌로 3만 왜군을 물리치다

    6 강화 회담, 제2차 진주성 전투
    1차 명ㆍ일 강화 회담에 조선이 배제되다
    명군, 뇌물을 받고 추격을 멈추다
    명과 일, 2차 강화 회담에서 동상이몽을 꾸다
    왜군, 강화 도중에 다시 진주성을 공격하다

    7 전열 재정비
    명 황제, “유능한 장군을 왕에 올려야 한다”
    조선, 훈련도감을 설치하고 속오법을 도입하다
    유성룡의 개혁 입법, 의병 궐기를 북돋우다
    |생각해 보세요 - 임진왜란 초기에 조선이 속절없이 밀린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12 선조실록 ③ | 정유재란

    1 정유재란 발발, 칠천량 해전, 한산도 대첩
    요시라의 거짓 정보에 말려든 선조, 이순신을 파직하다
    칠천량 해전에서 배설이 12척의 배를 끌고 도망가다
    북상하던 왜군, 직산 전투 패배로 남쪽으로 밀려나다
    이순신, 13척의 배로 ‘조선의 살라미스 해전’을 이끌다
    울산성에서 굶주린 왜군, 훗날 고구마 줄기 다다미방을 만들다

    2 노량 해전, 임진왜란 이후
    ‘용인의 달인’ 이순신, 고금도 해전의 전공을 진린에게 돌리다
    이순신, 노량 해전에서 죽음을 맞다
    도망만 다닌 선조, 이순신과 의병장을 깎아내리다
    임진왜란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생각해 보세요 - 임진왜란 때 명군의 실상은 어땠을까요?|

    13 광해군일기 | 전후 복구 노력과 중립 외교

    1 선조의 양위 자작극
    ‘질투의 화신’ 선조, 양위 자작극을 벌이다
    51세에 새 장가 든 선조, 적자 대신 서자 광해군을 선택하다
    광해군, 유영경과 임해군을 제거하다
    정인홍, 문묘종사에 반대하다 청금록에서 빠지다

    2 전후 복구 노력과 민생 안정책
    광해군, 전후 복구와 궁궐 재건에 힘쓰다
    이원익, 양반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동법을 관철하다
    『동의보감』, “기존의 의학책을 보완한 천하의 보배”

    3 연이은 옥사, 중립 외교
    소북파를 제거하기 위한 대북파의 조작극, 봉산옥사
    ‘홍길동(7서)의 꿈’이 영창 대군과 함께 이슬로 사라지다
    영창 대군의 죽음과 인목 대비 유폐는 폐륜 행위인가
    허균, 인목 대비 폐모에 나서다 역모 죄로 죽다
    혁명을 꿈꾼 허균, “하늘이 내린 인재를 차별해서는 ****된다”
    강홍립, 광해군의 밀명을 받들어 후금에 투항하다
    |생각해 보세요 - 광해군의 중립 외교는 명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는 행위였을까요?|

    14 인조실록 | 인조반정, 정묘·병자호란

    1 인조반정
    서인 세력, 반정의 꿈을 키우다
    인조반정이 사전에 발각되었는데도 방치하다
    인목 대비, 즉조당에서 인조의 즉위식을 치르게 하다
    광해군, 강화도에서 18년이나 와신상담하다

    2 이괄의 난, 가도 사건
    반정공신들의 권력 다툼이 ‘이괄의 난’을 부르다
    인조, 이괄의 반란군을 피해 공주로 도망가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이괄의 군대가 무너지다
    가도에 주둔한 모문룡, 군량만 축내다

    3 정묘호란, 병자호란
    인조, 친명배금 정책으로 정묘호란을 부르다
    명분만 앞세운 척화론, 후금을 자극하다
    청, 싸움 한 번 없이 닷새 만에 한양에 오다
    인조, 강화도 길이 막혀 남한산성에 들어가다
    조선의 4만 대군, 쌍령에서 청의 300여 기병에 대패하다
    주화파 최명길 vs 척화파 김상헌
    강화도 전투, 수전에서도 청군에게 밀리다
    인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다

    4 호란 그 이후
    병자호란에 대비하지 못해 겪은 쓰라린 아픔들
    명과 청을 오간 임경업, 심기원 역모 연루로 옥사하다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환향녀, 나라가 내치다
    인조, 영정법으로 전세를 정액화하다
    |생각해 보세요 - ‘삼전도의 굴욕’ 이후 인조가 청에 지원군을 파병하면서 뒤에서 명군을 도운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15 효종실록, 현종실록 | 북벌 정책과 예송 논쟁

    1 소현 세자, 봉림 대군
    청에 볼모로 간 소현 세자, 서양 문물에 눈 뜨다
    선각자 소현 세자, 의문의 죽음을 맞다

    2 무산된 북벌의 꿈
    효종, 볼모의 한을 씻기 위해 북벌의 꿈을 키우다
    김자점, 소현 세자에 이어 효종에게도 칼을 겨누다
    북벌을 위해 키운 군대로 청을 도와 나선 정벌에 나서다
    송시열의 비협조로 북벌 정책이 물거품 되다
    김육, 대동법을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시행하다

    3 예송 논쟁
    서인과 남인, 예송 논쟁으로 주도권 경쟁을 하다
    효종을 차남으로 여겨 자의 대비가 일 년 간 상복을 입다
    효종 비를 맏며느리로 여겨 자의 대비가 일 년 간 상복을 입다

    4 백성의 현실 vs. 지배층의 생활
    자식을 삶아먹는 경신 대기근을 겪고도 예법 논쟁을 벌이다
    『하멜 표류기』, 17세기 조선을 유럽에 알리다
    윤선도, 전란 중 호화 별장에서 풍류를 즐기다
    |생각해 보세요 - 조선의 유교적 예법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나요?|

    참고 문헌

    〈조선왕조실록을 보다〉 3권

    머리말

    16 숙종실록 | 환국 정치의 전개

    1 환국 정치
    숙종 때까지 이어진 예송, 서인을 내치면서 일단락되다
    남인 허적, 군용 천막 무단 사용으로 실각하다(경신환국)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다
    희빈 장씨, 남인의 지지로 중전이 되다(기사환국)
    소론, 숙빈 최씨를 내세워 갑술환국을 일으키다
    노론, ‘무고의 옥’으로 조정의 주도권을 잡다
    재위 46년 숙종의 치적과 한계
    안용복,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확인하다
    공물을 쌀이나 동전으로 내는 대동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다
    |생각해 보세요 - 숙종이 붕당을 급격히 교체함으로써 어떤 결과가 초래되었나요?|

    17 경종실록, 영조실록 | 탕평 정책 실시

    1 경종실록
    장희빈의 아들 경종, 연잉군을 제치고 대리청정 끝에 왕이 되다
    세제의 대리청정을 요구한 노론, 역모로 몰리다(신임사화)

    2 영조의 탕평 정치
    탕평 교서를 내린 영조, 노론과 소론을 번갈아 부르다
    이인좌, 경종 독살설을 퍼뜨리며 난을 일으키다

    3 사도 세자의 죽음
    대리청정을 맡은 사도 세자, 나주 벽서 사건의 덫에 걸렸나
    사도 세자, 노론의 상소로 뒤주에서 죽다
    노론·소론이 벽파·시파로 전환되다

    4 영조의 업적, 사상과 문예의 발달
    영조, 재위 52년 동****여러 방면에서 치적을 쌓다
    양명학의 거두 정제두, “성리학자는 주자를 끼고 계책을 이루려는 자”
    국학 연구가 확대되다
    진경 산수화와 풍속화가 유행하다
    |생각해 보세요 - 영조의 탕평 정치에는 어떤 한계가 있었나요?|

    18 정조실록 | 탕평 정치, 실학의 발달

    1 정치, 문물제도 정비, 화성 건설
    정조, 홍국영의 세도 정치를 누르고 탕평 정치를 펴다
    정조, 규장각을 학문과 정치의 중심 기구로 키우다
    정조, “수많은 물이 달빛을 받으니, 내가 곧 달이다”
    윤지충, 어머니 제사를 드리지 않아 사형되다(신해박해)

    2 화성 건설, 신해통공, 정조 독살설
    정조, 화성 능행으로 왕권을 강화하다
    세계 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돌아보다
    상인들의 자유로운 상업 활동을 허하다
    정조 독살설, 심환지의 편지에 진실이 숨어 있나

    3 정조 시대를 만든 사람들
    북학파 홍대용, “우주는 무한하다”
    박지원, 물레방아에서 우주까지 실학 정신을 찾다
    박제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역뿐이다”
    정약용, 508권의 저서를 펴내다
    |생각해 보세요 - 여러분이 한번 ‘화성행행도 팔첩병’의 군졸이 되어 보세요!|

    19 순조실록, 헌종실록, 철종실록 | 세도 정치의 전개

    1 순조실록
    정순 왕후, 신유박해로 시파를 제거하다
    시파 김조순, 순조의 장인이 되어 세도를 휘두르다
    영국 상선 애머스트호를 왜 받아들이지 못했나
    공노비를 해방한 순조, “임금에게 백성은 귀천이 없다”
    서북인 차별로 시작된 홍경래의 난, 농민 항쟁으로 확산되다

    2 헌종실록
    순원 왕후, 8세의 헌종 대신 수렴청정하다
    순원 왕후와 노론 벽파, 기해박해를 일으키다

    3 철종실록
    강화도령, 순조의 양자가 되어 왕위에 오르다
    철종, 세도 정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다

    4 세도 정치의 그늘
    매관매직이 성행하면서 삼정이 문란해지다
    현실을 자각한 민중이 임술 농민 봉기를 일으키다
    동학, “사람을 섬기는 것이 곧 하늘을 섬기는 것”
    김정호,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다
    |생각해 보세요 - 삼정의 문란이 초래된 원인을 살펴볼까요?|

    20 고종실록 ① | 흥선 대원군의 섭정

    1 흥선 대원군의 작품, 고종과 명성 황후
    흥선 대원군, 보신을 위해 구걸까지 하다
    중전 민씨와 대원군의 갈등이 시작되다

    2 흥선 대원군의 개혁
    흥선 대원군, 비변사를 혁파해 안동 김씨를****화하다
    서원 철폐와 호포제로 재정을 확충하다
    왕권 강화를 위해 경복궁을 중건하다

    3 흥선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
    프랑스, 병인박해를 빌미로 병인양요를 일으키다
    오페르트의 남연군 묘 도굴, 조선의 빗장을 걸게 하다
    미국,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신미양요를 일으키다
    흥선 대원군, 최익현의 상소로 물러나다
    |생각해 보세요 - 흥선 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21 고종실록 ② | 문호개방, 임오군란, 갑신정변

    1 문호개방
    조선과 일본의 서로 다른 선택
    일본이 운요호 사건을 빌미로 개방을 요구하다
    최익현의 도끼 상소를 물리치고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다

    2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 정책
    박규수의 사랑방은 개화의 산실
    김홍집이 들여온 『조선책략』, 영남 만인소 사건을 부르다
    조사 시찰단과 영선사를 파견하고 서양과 수교하다

    3 임오군란
    구식 군대가 임오군란을 일으키다
    민씨 정권,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맺다
    청·일 상권 경쟁의 산물, 을지로와 충무로
    수신사 박영효, 고종이 도안한 태극기를 사용하다
    임오군란 이후 온건 개화파와 급진 개화파로 나뉘다

    4 갑신정변
    급진 개화파, 우정총국 낙성식에서 정변을 일으키다
    갑신정변, ‘삼일천하’로 끝나다
    후쿠자와 유키치, “조선이 문명국이 못 된 것은 썩은 왕조 탓”
    거문도 사건, 세계사의 지형을 바꾸다
    갑신정변 이후 열강의 대립으로 중립화론이 대두되다
    갑신정변과 갑오개혁 사이 ‘잃어버린 10년’,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해 보세요 - 갑신정변은 어떤 한계를 지니고 있었나요?|

    22 고종실록 ③ | 동학 농민 운동, 갑오개혁, 을미사변

    1 동학 농민 운동, 청·일 전쟁, 제1차 갑오개혁
    교조 신원 운동 과정에서 동학이 세력화되다
    고부 백산에서 동학 농민 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다
    일본군, 경복궁 점령 후 청·일 전쟁을 일으키다
    제1차 김홍집 내각, 제1차 갑오개혁을 주도하다
    제2차 동학 농민 봉기, 공주 우금치에서 무너지다

    2 급진 개화파의 부활, 제2차 갑오개혁
    갑신정변 실패 이후, 급진 개화파는 어디로 갔나
    김홍집·박영효 내각, 제2차 갑오개혁을 추진하다
    영국 여성 비숍, 갑오개혁기의 민생을 들여다보다

    3 을미사변, 을미개혁, 을미의병
    삼국 간섭 이후 친러 성격의 제3차 김홍집 내각이 출범하다
    을미사변으로 명성 황후가 살해되다
    제4차 김홍집 내각, 을미개혁을 시행하다
    춘생문 사건, “연금된 고종을 구출하라!”
    을미의병 궐기를 틈타 아관으로 파천하다
    외세 의존에 반발한 을미의병, 신분 갈등으로 무너지다
    |생각해 보세요 - 동학 농민 운동은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나요?|

    23 고종실록 ④ | 독립 협회, 대한 제국 성립

    1 독립 협회, 광무개혁
    서재필, 독립 협회를 창립하다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만민 공동회, 러시아의 이권 침탈을 저지하다
    김홍륙 독차 사건을 계기로 박정양 진보 내각이 수립되다
    박정양 내각, 만민 공동회에 참석하다
    독립 협회가 와해되고 ‘민본의 나라’는 물 건너가다

    2 광무개혁
    대한 제국, 점진적인 광무개혁을 시행하다

    3 러·일 전쟁, 영토 문제
    러·일 전쟁, 조선의 운명을 좌우하다
    러·일 전쟁 중에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하다
    일본이 불법으로 간도 협약을 체결하다

    4 을사늑약, 의혈 투쟁, 의병 운동
    루스벨트의 딸, 홍릉의 석상에 올라타다
    이토 히로부미, 을사늑약을 강요하다
    순국한 애국지사들, “구차히 산다 한들 욕됨만 더할 뿐!”
    의혈 투쟁과 을사의병

    5 자강 운동, 애국 계몽 운동
    윤치호, 사회 진화론을 받아들여 일본 침략을 수긍하다
    애국 계몽 운동을 벌이다
    |생각해 보세요 - 애국 계몽 운동과 의병 운동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24 순종실록 | 정미의병, 한국 병합 조약

    1 순종실록
    이준·이위종·이상설, ‘열강의 평화 잔치’에 불청객이 되다
    껍데기뿐인 나라의 마지막 황제 순종

    2 정미의병, 안중근
    정미의병, 군대 해산 이후 의병 전쟁으로 발전하다
    참모 중장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다
    한국 병합 조약, “영구히 일본 황제에게 양여한다”

    3 망국, 그 이후
    나라 잃은 황손, 나라 밖을 떠돌다
    고종의 손자, ‘비둘기 집을 짓다’
    |생각해 보세요 - 일본의 ‘동양 평화론’과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은 무엇이 다른가요?|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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