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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삶과 지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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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푸른길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푸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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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삶과 지리를 말하다

    9788962919042.jpg

    도서명:사진, 삶과 지리를 말하다
    저자/출판사:전국지리교사모임/푸른길
    쪽수:308쪽
    출판일:2021-06-07
    ISBN:9788962919042

    목차
    추천사
    여는 글

    Ⅰ. 지리로 세상을 읽다
    사라지는 모래톱/녹조라떼가 된 낙동강/천둥소리가 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비가 오지 않아도 물이 풍부한 오카방고 삼각주/나일강의 수표, 나일미터/신비한 지형의 섬, 소굴업도/원시적이지만 가장 비싼 멸치로 만드는 죽방렴/예류 버섯바위/적색토와 핵석/천상의 커튼, 오로라/추웠을 때의 흔적, 애추/인도판 충돌의 영향/높은 산맥의 호수 속이었던 라마유르/그래도 살만한 곳, 오아시스/여행자의 버킷 리스트/바람과 모래의 예술품, 버섯바위/스머프의 고향, 카파도키아/갯깍 주상절리대/ 옥빛 바다 이불을 덮은 주상절리/석회암의 초콜릿힐/마터호른 아래에서 휴식을/빙하의 몸짓을 기다리며/정중동靜中動인 빙하와 빙하 지형/제주 산담/사와디크랍 맥도날드/자동차 번호판에 새긴 독립운동가/쿠스코 골목의 어색한 공존/쿠스코의 택시들/연료로 쓰이는 배설물/명동의 간판/동화마을 뒤편에 숨겨진 구도심의 현실/슬로시티인 듯 아닌 듯 전주 한옥마을/협동과 단합의 이엉 올리기/동탄 신도시의 랜드마크, 메타폴리스/개선문에서 본 라데팡스/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집집마다 새를 키우나?/거울 대신 대리석을 활용한 가옥/해류가 옷을 벗긴다/서****해양성 기후 지역의 물골/사라져가는 소금 생산 공장, 염전/증기기관차의 필수품, 급수탑/세상을 향한 관심/지중해를 건너기 위해/한계령? 오색령?/꿈꾸는 사진기/스쿠터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일랜드까지/무슬림의 북극성, 메카

    Ⅱ. 경계에서는 꽃이 핀다
    석양 하늘, 그 해넘이의 경계/땅의 경계/신들의 탁자, 판상절리/풍경이 비현실적인 남인도의 함피와 경주의 공통점/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 고비/소금 결정의 경계/안과 밖의 경계, 우데기/다시 ‘핫플’이 된 문래동/홍수 때의 경계, ****문/그리드/냉전 2016/남방한계선/강 너비가 천 리인 한강 하구/중조변경/아이들은 알까?/헤엄치지 않아도 건널 수 있을 두만강/단절하기도 연결하기도 하는 두만강의 다리/개조심/경계인 듯, 경계가 아닌 듯/수원 화성, 성벽 길 따라 걷는 과거로의 여행/도심 속 외국, 또 다른 국경선/아카바의 두 가지 경계/채석강,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이루다/잠시 검문 하겠습니다/사라예보의 장미/라틴족에게 지배당한 잉카 수도 쿠스코의 벽화/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와 국보 1호 남대문/유배의 경계, 청령포/제주도 섭지코지의 출입금지/기후의 경계, 하이아틀라스산맥/자연의 경계를 뚫어라/모호한 경계/티베트 콜로니/고려인 율리아의 춤/있지만 없는 유럽의 국경/방어에 실패한 만리장성/남한산성의 암문/통일 대박?/독특한 점이지대/두 가지 색깔의 모래사막/슬프디 슬픈…/성당인가, 절인가?/닭과 치킨의 만남/사라예보의 문화경계/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종교벽화와 핵무기/해안의 완충 지대, 맹그로브/소를 신성시하는 인도는 소고기 수출 세계 1위?/빙하의 흔적, 권곡호/하늘과 물이 만나는 곳/괌섬의 해수욕장에는 경계가 있다

    Ⅲ. 길에서 지리를 보다
    오래된 길의 흔적, 보호수/돌아가는 게 빠른 길, 순환도로/길의 변신/토끼굴(터널형 생태 통로)/순천만국가정원 봉화언덕길/향가터널과 향가교/광주의 상징, 금남로/선착장과 연도교/소중한 바닷길/이념과 감시의 길/빙하의 흔적, 게이랑에르 피오르/변화하는 실크로드/길을 뚫어라/보이지만 만나지 않는 길/혜초가 지나간 길의 불교 유적/세계의 지붕에 난길, 파미르 하이웨이/길목에 발달한 도시, 무르가브의 컨테이너 시장/이 길이 국경선이라고?/대륙 횡단의 꿈길/조선 시대의 국도, 관갑천 잔도/신선한 교통 수단, 라파스의 케이블카/모든 곳이 길이 되는 우유니 소금사막/잉카의 길과 잉카의 다리/차마고도 협곡/차마고도 72굽잇길/수탈길/ 리마의 굴절버스전용도로/친체로의 골목길/집으로 가는 길/페루 레일/요정의 길/결절지인 공덕오거리/사막의 곧은 도로/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길/사막에서 길 찾기/짜릿한 빙하 트레킹/길바닥도 작품/국도 3호선 시점비/이용하기에 좋은 물길, 라인강/물이 흐르는 길, 수도교/화려한 축제의 길, 삼바드로무/치유의 길, 어부림 숲길/바람길, 에너지길/물이 빚어낸 길, 앤털로프 캐년/절벽에 만들어진 벼랑길, 잔도/보이지만 막힌 길/한적한, 그러나 엄격한 기찻길/상품이 되는 길/현대의 실크로드 카라코람 하이웨이/태양을 피하는 곳, 날씨 쉼터/달이 만드는 길을 따라/일본으로 진출한 제주 올레길/시베리아로, 그리고 유럽으로 향하는 플랫폼/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아카시 대교/골목길/마추픽추로 오르는 길

    Ⅳ. 섬, 다름을 마주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죽산섬/1004개 중 하나인 화도/다시 육지가 된 섬, 계화도/급격한 성장통을 앓는 선유도/따끈따끈한 화산섬, 헤이마에이/굴곡을 겪은 섬, 굴업도/다양한 형태의 선착장/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환상의 섬/필리핀 세부의 올랑고섬/평화가 기대되는 백령도와 장산곶/화산 박물관, 비양도/울릉도의 관문, 도동항/사진작가들이 좋아하는 붕어섬/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섬, 유도/금강의 이름없는 섬/렌터카를 제한하는 섬, 우도/하늘에서 본 제부도/블레드 호수와 블레드섬, 그리고 마리아 승천 성당/인공 섬, 마산 해양신도시/한국의 나폴리, 통영 다도해/목마장이었던 부산 영도/몰디브 리조트 산업의 이면, 쓰레기 섬/소금으로 둘러싸인 물고기섬과 선인장/어부와 해녀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할망당/가을 아침마다 섬을 볼 수 있는 영월/섬 같은 와카치나 오아시스/길에 있는 섬, 교통섬/하늘에도 섬이 있다. 누군가의 426일/어디를 가도 만나는 하얀 구멍/전쟁이 나면 섬이 되었던 성/일상에서의 섬/삼포와 안식처/탄탈루스 언덕에서 본 호놀룰루/해자로 둘러싸인 섬, 오사카성/섬 같은 육지, 김포반도/육계사주에 발달한 하코다테의 야경/라파스에 있는 두 개의 섬/냉전의 섬이었던 베를린과 그 흔적/중세 문화를 간직한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문래동 영단주택/양극화된 도시에서의 섬/이태원의 이슬람 사원/무어인의 마지막 한숨이 된 알람브라 궁전/문화의 섬, 요코하마 차이나타운/하와이 속 일본 문화, 뵤도인 사원

    Ⅴ. 움직임, 세상을 잇다
    솔고개 소나무와 북극성/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이바구길을 오가는 168계단과 모노레일/안데스 산지를 넘어가는 구절양장의 도로/경계를 허무는 고속철도의 힘/운하의 나라 독일, 지금은?/움직이다 멈춘 곳, 모래톱/세계화의 원동력, 컨테이너/포항 운하와 자전거 도로/요새의 두
    마을을 잇는 통로, 누에보 다리/사천과 남해를 연결하는 다리와 케이블카/매력 있는 교통수단, 트램/물, 바람 그리고 문화의 통로, 와칸 회랑/빙하가 움직인 흔적, 찰흔/멈춘 듯 움직이는 얼음 하천, 빙하/빙하가 만든 바닷길, 피오르/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하는 발전소/물을 건너가게 하는 수도교/ 파도가 빚어낸 12사도의 절경/바람길/같은 공간, 다른 차원/낙지길/곰소만으로 이동하는 트랙터/ 썰물이 만든 캔버스/이동할 뿐 사라지지 않는다/이동, 그리고 ‘우리’는/외국인도 주민세를 낼까?/ 이동하여 정주하다, 이주 그리고 귀화/무인상, 오래된 다문화/남반구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 난티엔 사원/종교의 이동, 블루 모스크/제주 유배길에 씨를 뿌리다, 눈물의 십자가/피난민의 이동으로 형성된 감천마을/하천이 만든 에스파냐의 고도古都, 톨레도/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개발 공간 속 자연을 잇는 노력, 생태연결통로/과거로 이동하는 계단/1004대교의 명암/천행天行/이음을 위한 기다림, 그리고 움직임/배낭 여행자들을 연결하는 선/해납백천의 강진 바다/나무를 통해 하늘로, 당산목/하늘과 땅을 연결하다/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주는 메신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세상을 잇는 힘, 그들을 기억하라!/지식을 연결하는 곳, 알렉산드리아 도서관/하늘과 바다, 낮과 밤을 연결하는 동해 일출의 장관/서로를 연결하는 우체통/지중해와 대서양의 연결, 지브롤터 해협/내륙의 포도를 전 세계로, 포르투/대륙을 연결한 인물, 콜럼버스의 무덤/옛 헝가리 왕국과 현대의 관광객들/적막한 한강 하구/연결이 간절한 제진역/끊어진 땅, 끊어진 삶/땅의 단절에 따른 지진, 이를 극복하는 연결, 그랭이 공법/흐름이 끊긴 무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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