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가 없는 집

도서명:울타리가 없는 집
저자/출판사:나호열/에코리브르
쪽수:472쪽
출판일:2023-09-08
ISBN:9788962632569
목차
시선집을 내면서: 설니홍조(雪泥鴻爪)와 자지자기(自至自棄) 사이의 오십 년
1부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
모기향을 피우며
젖소
오징어를 ****으며
카나리아-수인(囚人)을 위하여
통조림
오늘의 뉴스
뜬구름
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
타클라마칸 2
어떤 하루 1
꽃
한려수도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49
아무도 부르지 않는 노래 5
길
매화를 생각함
사람을 찾아서
비누
마지막 잎새
장사(壯士)의 꿈
투우(鬪牛)
코뿔소
노새의 노래
옷과의 대화
오리털 이불
한계령(寒溪嶺)
겨울 숲의 은유
갈대
몽고를 꿈꾸다-상계동 25
칼과 집
동행(同行)
동상이몽-상계동 1
집과 무덤
양수리에서
어느 날 오후의 눈보라
눈
흘러가는 것들을 위하여
빈 화병
벽(壁)
사랑은
울진 적송
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 1
실크로드
만해시인학교
산막(山幕)
노을
곰소 염전
건봉사, 그 폐허
여행길 1
여행길 2
달팽이의 꿈
바람으로 달려가
내 마음의 벽화 1
아침에 전해준 새소리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촛불을 켜다
이메일
밤에 쓰는 편지
인터넷이 가르쳐준 그리움
수행(修行)
탑과 벽
조롱받는 새
싸움닭
김대균의 줄타기
개 같은 날의 오후
천국에 관한 비망록-42.195km
화병(花甁)
달팽이
그
물을 끓이며
산다는 것
한강 유람선 위에서
통화 중(通話中)
밤바다
안개
저녁 부석사
병산(屛山)을 지나며
어느 날 종소리를 듣다
43번 국도
어느 봄날에 일어난 일
그 자리
벚꽃 축제
밤나무 이야기
화무백일홍(花無百日紅)
홍도화(紅桃花)
국화에게
눈길
길 없는 길
밀렵 시대
물을 노래함
얼굴-봉감모전오층석탑
꽃
발자국
의자
그 신호등은 나를 서게 한다
인디고(Indigo) 책방
제비꽃이 보고 싶다
길은 저 혼자 깊어간다
Guest Room GS3
북
그 밤나무
매화
어느 여배우의 죽음
7번 국도
백지
눈부신 햇살
공에 대한 질문
당신에게 말 걸기
산이 사람을 가르친다
해설: 염결한 고독자의 시(정병근)
2부 저녁에 닿기 위하여 새벽에 길을 떠난다
타인의 슬픔 1
폭포
강물에 대한 예의
안아주기
아다지오 칸타빌레
정선 장날
춤
김옥희 씨
풍경
긴 편지
음지식물
법고 치는 사내
나무
모란꽃 무늬 화병(花甁)
예감
지도책
폐사지에서
종점의 추억
눈물이 시킨 일
틀니
생각하는 사람
공하고 놀다
담쟁이의 꿈
이사
지렁이
어떤 안부
쉰하고 여덟
Sky life
불타는 시(詩)
스물두 살-전태일
촉도(蜀道)
봉선사 종소리에 답함
장항선
어슬렁, 거기-거진에서
어느 유목민의 시계
구석기(舊石器)의 사내
아무개
말의 행방
심장은 오늘도 걷는다
씨름 한 판
비가(悲歌)
석류나무가 있는 풍경
수평선에 대한 생각
모시 한 필
별똥별이 내게 한 말
오래된 밥 1
돌아오지 않는 것들-옛 구둔역에서
서 있는 사내 1
어머니를 걸어 은행나무에 닿다
뿔
봄비
새벽 강
땅에게 바침
거문고의 노래 1
모텔 아도니스
못난-신성리 갈대밭에서
후일담(後日譚)
의자 4
인생
목발 1
숲으로 가는 길
잊다와 잃다 사이
수화(手話)의 밤
바람 센 날
뾰족하다
바람과 놀다
구둔역에서
등
손
메리
골드 스타
안녕, 베이비 박스
개소리
구름
석등에 기대어
돌멩이 하나
봄
진화론을 읽는 밤
만종(晩鐘)
사막의 꿈
안개
여름 생각
매미
담장 너머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1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2-사랑의 힘
토마스가 토마스에게 9
허물
탑이라는 사람-선림원지삼층석탑
반골(反骨)
68쪽
안부(安否)
사랑의 온도
비애에 대하여
이십 리 길
걷는 사람들-기벌포에서
화병
손금
틈
당신이라는 말
구걸(求乞)의 풍경
후생(後生)
북의 행방
풍경과 배경
해설: 타자 지향의 시 쓰기(황정산)
3부 첫발을 내딛는 꽃잎의 발자국 소리를 사막에 담다
존재와 인식의 먼 길(정한용)-《담쟁이덩굴은 무엇을 향하는가》(1989)
사회적 존재의 탐색과 휴머니즘에의 길(박윤우)-《칼과 집》(1993)
존재의 내면 들여다보기(김재홍)-《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1999)
달팽이처럼 낙타처럼 안개처럼(김삼주)-《낙타에 관한 질문》(2004)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하는 사람의 여정(한명희)-《당신에게 말 걸기》(2007)
인고의 세월 속에 풍화된 기다림과 성찰의 시학(박영우)-《타인의 슬픔》(2008)
거꾸로 읽는 경전, 문장(조영미)-《눈물이 시킨 일》(2011)
시의 빗자루를 들고 경계에 서 있는 시인(정유화)-《촉도》(2015)
불모의 세계를 가로지르는 몰락의 상상력(박진희)-《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알고 있다》(2017)
시간에 대한 사유와 사이의 미학(황정산)-《안녕, 베이비 박스》(2019)
가벼워지기 위한 두 가지 방법(황정산)-《안부》(2021)
연보를 대신하여: 시인들의 마니또이자 견인차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