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아포칼립스 1

도서명:백제 아포칼립스 1
저자/출판사:서동인/주류성
쪽수:344쪽
출판일:2023-12-14
ISBN:9788962465167
목차
글머리에 두는 저자의 말
1. 백강과 웅진강, 두 갈래 길로 공격한 당군의 전략
- 13만 당군 소야도로 건너오다
- 당군, 내주(萊州) 성산(城山)에서 서해 건너 동진(東進)
- 당군 좌군은 당진 백강, 우군은 부여 웅진강으로 상륙
- ‘당평백제비’에도 당군 장수 좌군과 우군으로 편성되어 있어
2. 소정방의 우군, 사비도성을 함락하다
- 소정방, 7월 9일 아침 오름물때에 부여 반조원리로 상륙
- 당군, 9일 저녁 오름물때에 상륙작전 재개
- 부여 석성면 봉정리 일대 10리 벌판에 당군 주둔
- 금강 강바닥 깊어 백제 시대에는 고다진이 내륙항 역할
- 백제는 당군의 웅진강 침입을 예상하지 못했다!
- 한·중 양국의 기록에도 웅진강은 백강이 아니다
- 부여 세도면~석성면 일대 백제 시대 ‘웅진강구’
3. 역사상 세계 최대의 해전, 백강해전
- 당과 신라의 마지막 나당전쟁을 치른 곳도 백강·기벌포
- 부여 석성-세도 아래는 강이 아니라 바다
4. 백강은 어디인가?
- 백강과 사비하는 어떻게 다른가?
- 중국 기록엔 금강이 모두 ‘웅진강’으로 되어 있어
- 주류성은 북부의 성, 백강구는 서부 백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
- 백강(白江)에 관한 종래의 여러 견해는 모두 허구
- 백강구는 당진 삽교천 하구 우강 강문리 일대!
- 기벌포는 소부리주 및 서천 지역에 없었다
5. 백강과 기벌포의 위치를 알려주는 증거들
- 어원적 의미로 본 기벌포와 백강의 위치는 ‘당진’
- 삽교천의 원래 이름은 ‘삽내’ 및 ‘삽살’
- ‘동진강=백강’ 및 ‘부****기벌포 설’도 허구
- 전북 동진강이나 만경강은 백제의 백강이 아니다
6. 소정방과 당군의 웅진강 상륙 시간
- 바다 물때로 알아본 당군의 웅진강 상륙 시간
- 당군의 웅진강 상륙 시간은 7월 9일 오전 9시 전후
1) 과학적 조석표(潮汐表)로 보는 당군의 웅진강 상륙 시간
2) 토정 이지함의 조수왕래법으로 보는 백제의 물때
3) 사비성 함락과 의자왕의 웅진성 피난 시각
7. 사비도성 함락 후의 여러 상황들
- 소정방의 회군과 전쟁포로 의자왕 일행의 당나라 압송
- 계백의 3營과 김유신의 3道에 대한 몇 가지 견해들
- 사비성 함락 직후 김춘추의 이동로
- 백마강과 소정방의 조룡대(釣龍臺) 전설에 관한 견해
8. 신라·당·백제·왜·고구려 5국의 대결전(大決戰),
- 백강해전의 비밀 코드
- 한국과 중국·일본 3국의 백강해전 관련 자료들
- 연대와 월일별로 다시 정리한 한·중·일 3국 자료들
- 왜·백제군과 나·당군 백강에서 네 차례 대규모 해전 치러
- 백강해전 패전 및 주류성 항복 이후 임존성 전투
- 당군은 전통적으로 누선과 전선(戰船)을 동원하였다!
- 나당군 수군의 전술과 백제·왜군의 패배 원인
- 왜 및 백제 군, 당군의 선박 규모·무기·전략 전술에 뒤져
- 당군은 물때를 잘 활용해 화공전으로 승리하였다!
9. 백강해전에서의 패배와 주류성 함락
- 나당군의 남벌(南伐)에 이은 북벌, 그리고 백강해전과 주류성 함락
- 북방성 관할 지역에 대한 총공격이 북벌의 핵심
- 부여풍이 복신 죽인 뒤 나당군의 북벌 시작돼
- 부여륭·부여풍·부여용 및 복신의 관계
- 전북 남원이 대방 땅으로 불리게 된 사연
- 고구려 멸망 후 전쟁포로 부여풍과 부여륭의 영남 유배
- 바다 건너 왜(倭)로의 망명길에 오른 백제 유민들
- 흑치상지·사타상여에 의한 임존성 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