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우익의 모순
도서명:일본 넷우익의 모순
저자/출판사:야스다,고이치,야마모토,이치로,나카가와,준이치로/어문학사
쪽수:232쪽
출판일:2015-08-03
ISBN:9788961843812
목차
제1장 넷우익의 현실
넷우익의 상징적 존재, 재특회(在特會) ┃절전으로 희생자가 늘었는가 ┃‘애국 청년’과의 재회 ┃사회에 관여하는 회로로 이용되는 ‘애국심’ ┃외국인 생활보호는 제한되어 있다 ┃‘조선인’과 ‘재일’은 일종의 기호 ┃민주당 정권의 발족으로 위기를 느꼈다 ┃공유하는 강렬한 피해 의식 ┃인터넷에서 시작된 데모는 ‘분위기에 휩쓸린 시민운동’ ┃재특회가 주장하는 ‘재일 특권’은 존재하는가 ┃정말로 조선학교는 ‘반일’인가 ┃그럴듯하게 들리는 여러 가지 특권 ┃아직도 존재하는 ‘특권’ 신화 ┃재일 코리안의 ‘말’
제2장****자의 도구
변해 가는 일본 사회에 남겨진 공포와 무지(無知)의 관계 ┃인터넷에서 시작되는 데모의 구도 ┃인터넷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속성 ┃넷우익의 규모는 최대 120만 명 ┃발언하지 않는다, 지인(知人)이 없다, 학식이나 지위가 낮다 ┃사용자 계정 지상주의의 넷우익들 ┃쉴 새 없이 무급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지탱해 온 ‘활동’ ┃리더 부재의 자연 발생적 네트워크 집단 ┃넷우익은 ‘기업 논리가 통하지 않는 조직’ ┃건전한 방어의식과 민족의식의 융합 ┃‘상식’과 ‘교양’이 상실되어 가는 사회 ┃몰이해의 연쇄 ┃해외의 심각한 선동 사례 ┃일본은 매우 행복한 사회 ┃저소득층****자들의 도덕성 그리고 정의 ┃‘누구한테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신’을 직시할 수 없는 연약함 ┃인터넷 사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문제
제3장 미디어의 반일 ****론 - 과민반응이다, 미디어에는 그런 활력이 없다
꼬리표 달기에 성공한 ‘애국자들’ ┃내가 반일로 취급당하는 ‘이유’ ┃후지TV에 ****는 있는 것일까? ┃집요한 ‘반일 공작 활동 인정’ ┃‘애국자’의 행동 기준 ┃한국을 밀어주라는 명령 따위는 없다 ┃매스컴은 유행에 편승해 승부를 걸려고 할 뿐 ┃80점만 받으면 된다 ┃정부의 PR 활동은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일이다 ┃출연은 사회가 결정한다 ┃한류 드라마 1편에 1만 엔 ┃‘한국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한국 정부의 관계자에게 물어보았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대승을 거두었다 ┃넷우익의 모순 ┃과도하게 편의주의적인 해석 ┃‘애국자’에게 바짝 다가서는 아베 신조 ┃바짝 다가서는 데 실패한 가타야마 사쓰키 ┃나쁜 것은 모두 재일 코리안의 탓┃‘애국자’의 해석은 프로급이다! ┃국가보다 자신과 가족이 소중하다
제4장 넷우익의 정체 - 도대체 너희들은 일본을 어떻게 하고 싶다는 건가!
‘넷우익’에게는 아무런 사상도 없다┃밑에서 올려다보는 ‘눈높이 구조’ ┃사쿠라이 요시코와 고바**** 요시노리에게 배신당했다┃왜 ****론으로 빠져 드는가┃외국인 노동자는 ‘손님’에서 ‘귀찮은 존재’로 ┃러시아의 넷우익 ┃일본의 넷우익은 아직도 미숙┃차별을 한다는 자각이 없다 ┃넷우익의 미디어에 대한 압력은 무시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데모에 참가하는 여성은 과거의 주부 연맹과 같다 ┃지능이 낮기 때문에 폭력적인 언론이 될 수밖에 없다┃결국 정보의 소스는 기존의 미디어┃국가를 걱정한다면서 지역에 대한 시점이 없다┃인터넷은 ‘집단 히스테리를 일으키는 장치’로 변해 가고 있다┃보다 큰 문제를 비판해 주기 바란다┃조금 더 당당해져라!┃찰나적인 영웅주의┃먼저 세금을 내시오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