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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거울 > 독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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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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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에프.F.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에프.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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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속의 거울

    9788961705776.jpg

    도서명:거울 속의 거울
    저자/출판사:미하엘,엔데/에프.F.
    쪽수:440쪽
    출판일:2016-11-30
    ISBN:9788961705776

    목차
    1 미안해. 난 이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할 수가 없어.
    2 아들은 아버지이기도 한 스승의 뛰어난 지도 아래 날개를 꿈꾸었다.
    3 다락방은 하늘색이다.
    4 카테드랄 역은 회청색 암석으로 된 커다란 바윗덩이 위에 서 있었다.
    5 무겁고 검은 천은 수직으로 주름을 이루며 드리워져 있다.
    6 귀부인은 마차 창문의 검은 커튼을 옆으로 젖히고 물었다.
    7 증인이 말하고 있다.
    8 대리석처럼 창백한 천사가 재판의 증인으로 방청인들 사이에 섞여 법정에 앉아 있었다.
    9 습지처럼 어두운 어머니의 얼굴이다.
    10 행성이 도는 것처럼 천천히, 두꺼운 판자로 된 커다란 원탁이 돌고 있다.
    11 눈을 감는다. 얼굴의 내부, 그밖엔 아무것도 없다.
    12 이미 여러 세기 전부터 우리가 건설하고 있는 다리는 결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13 여기는 방이다. 그리고 동시에 사막이다.
    14 결혼식에 온 손님들은 춤추는 불꽃이었습니다.
    15 잿빛으로 넓게 펼쳐진 하늘을 어느 스케이터가 허리를 숙이고 목도리를 휘날리며 미끄러져 갔다.
    16 이 신사는 오로지 글자로만 이루어져 있다.
    17 원래는 양이 문제였습니다.
    18 남편과 아내가 전시회에 가려고 한다.
    19 젊은 의사에게 진료실 한 구석에 앉아 그 과정을 지켜봐도 좋다는 허락이 떨어졌다.
    20 사무실 일이 끝난 후 물고기 눈을 가진 사내는 6번 라인 세 번째 칸에 올랐다.
    21 산 위의 **** 궁전은 오늘 밤 차가운 빛을 발하고 있었다.
    22 세계 여행가는 이 항구 도시의 작은 골목을 돌아다니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23 이날 저녁 늙은 뱃사람은 줄기차게 불어 대는 바람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24 검은 하늘 아래 사람이 살 수 없는 나라가 있다.
    25 손에 손을 잡고 두 사람이 길을 걸어 내려간다.
    26 교실에는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있었다.
    27 우리는 배우들의 복도에서 몇 백 명이나 되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났다.
    28 다시 총격전이 시작되었다.
    29 서커스가 불타고 있다.
    30 어느 겨울 저녁, 끝없이 펼쳐진 눈 덮인 평원 위에 차가운 담홍색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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