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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사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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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인물과사상사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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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 사상가들

    9788959064328.jpg

    도서명:커뮤니케이션 사상가들
    저자/출판사:강준만/인물과사상사
    쪽수:492쪽
    출판일:2017-03-06
    ISBN:9788959064328

    목차
    머리말 : “커뮤니케이션은 노력할 때 가능해진다” ㆍ 5

    제1장 월터 리프먼 : 왜 저널리즘이 민주주의를 결정하는가?
    “찰나적인 것을 통해 영원을 보도록 했다” 17 | “정치란 인간의 삶처럼 본질적으로 비합리적 현상” 19 | ‘노동 숭배’와 ‘민주주의 숭배’에 대한 비판 21 | ‘신문은 민주주의의 성경’ 25 | 민주주의의 기본 전제를 뒤흔든 『여론』 27 | 저널리즘과 미디어 연구의 초석을 놓은 『여론』 30 | 철학자 존 듀이의 진보적 반론 32 | “공중은 유령이다” 34 | “오늘은 리프먼이 나를 두렵게 만들었다” 36 | 리프먼은 과연 돈 때문에 타락한 걸까? 39 | 왜 드골은 리프먼의 『공중 철학』에 감격했는가? 41 | 텔레비전은 ‘물건을 팔아먹기 위한 ****부’인가? 44 | 12명의 미국 대통령들과의 교제 45 | “언론인의 가장 중요한 형태의 타락은 권력자들과의 친분” 47 | ‘저널리즘의 위기’는 ‘민주주의의 위기’ 50

    제2장 조지프 매카시 : 왜 언론은 매카시즘의 공범이 되었는가?
    매카시즘을 탄생시킨 조지프 매카시 57 | 반공의 ‘정치적 상품화’ 59 | 6·25전쟁으로 날개를 단 매카시 62 | 매카시의 든든한 ‘빽’은 여론이었다 64 | CBS-TV 에드워드 머로와 매카시의 대결 68 | 매카시의 몰락을 부른 ‘육군-매카시 청문회’ 70 | FBI 국장 존 에드거 후버의 기회주의적 배신 72 | 매카시는 과연 반공 광신도였나? 75 | 매카시와 케네디 가문의 밀월 관계 78 | 매카시즘은 ‘우파 포퓰리즘’이었는가? 80 | 매카시를 두려워한 미국 언론 82 | ‘20세기 미국 역사상 가장 탁월한, 최악의 선동꾼’ 85 | 매카시의 “이 손안에 있소이다” 수법 87 | 매카시의 정치적 자산이 된 반(反)지성주의 89 | 매카시의 탁월한 언론 조종술 91 | 무분별한 객관주의 보도의 함정 94 | 매카시즘은 좌파의 ‘마지막 피난처’인가? 98

    제3장 마셜 매클루언 : 왜 미디어가 메시지인가?
    ‘디지털 혁명의 시조’로 추앙 받는 매클루언 103 | 매클루언은 ‘지배계급의 앞잡이’였나? 106 | 미디어는 ‘인간의 연장(延長)’이다 108 | 미디어는 단순한 전달 도구가 아니다 111 | 왜 미디어는 마사지인가? 114 | ‘핫 미디어’와 ‘쿨 미디어’ 117 | 왜 리처드 닉슨은 존 케네디에게 패배했는가? 120 | 매클루언은 ‘우스꽝스러운 기술결정론자’인가? 124 | 기술결정론 논쟁은 수사학적 논쟁 126 | “인과적 관계를 말하면 무조건 결정론인가?” 128 | 매클루언에게 열광한 광고인과 방송인 131 | 종교적 열광과 혹독한 악평의 공존 134 | 매클루언의 오만한 태도 137 | 디지털 시대에 화려하게 부활한 매클루언 139 | 매클루언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 141 | ‘지식인은 활자매체의 포로’ 144

    제4장 자크 엘륄 : 왜 프로파간다는 일상적 삶의 조건이 되었는가?
    엘륄의 다중 정체성과 다작 149 | 마르크스가 20세기에 살았다면 어떤 책을 썼을까? 151 | 미국에서 더 인정받은 프랑스 지식인 153 | 테크놀로지와 민주주의의 위기 156 | 정보와 프로파간다의 합일화 현상 159 | “프로파간다는 일상적 삶의 조건이다” 161 | “알파벳은 자유민주주의의 기초가 아니다” 163 | “대중은 자유로운 개인이라는 환상을 원한다” 167 | ‘좌파 자유주의’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169 | “스펙터클과 찰나적인 것들이 시민을 지배한다” 171 | ‘시사적 인간’과 ‘역사의 가속화’ 175 | 엘륄은 ‘미래에 대한 증오자’이며 ‘기술공포증 환자’인가? 177 | ‘긍정적 비관주의’ 또는 ‘능동적 비관주의’가 필요하다 180 |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182

    제5장 머리 에덜먼 : 왜 정치는 ‘상징 조작의 예술’인가?
    현대의 주술(呪術)정치 187 | ‘정치의 상징적 이용’ 190 | “현대 정치학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192 | 정부의 기만성에 대한 절감이 낳은 ‘상징정치론’ 194 | “정치 언어는 정치 현실이다” 196 | 상징 조작에 불과한 리더십 198 | ‘정치적 스펙터클’과 ‘적의 창출’ 201 | 왜 극우와 극좌는 서로 돕고 사는 관계일까? 205 | ‘적대적 공생’을 위한 ‘증오 마케팅’ 207 | 정치학에서 실종된 ‘대중’의 복원을 위하여 209 | 에덜먼의 한국적 사용법 211

    제6장 조지 거브너 : 왜 폭력의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는가?
    우리는 옛날 로마인처럼 피를 뿜는 싸움을 원하는가? 217 | 폭력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거브너의 청년 시절 219 | ‘TV에서 묘사되는 폭력’에 대한 관심 222 | TV가 시청자의 ‘세상을 보는 눈’을 배양한다 224 | 폭력에 대한 공포가 만들어내는 ‘사악한 세계 신드롬’ 226 | 배양효과 이론에 대한 반론과 비판 229 | “미국에서는 총이 영광의 상징이었다” 231 | ‘TV 폭력 규제법’의 제정 233 | 프로그램 경고문과 ‘브이 칩(V-chip)’ 236 | 끝이 없는 ‘TV 폭력 묘사’ 논쟁 238 | “기업이 아이들에게 문화의 스토리텔러가 되고 있다” 241 | 마르크스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어떤 책을 썼을까? 244 | 강력한 ‘사회 통제 메커니즘’으로 부상한 ‘도덕적 공황’ 246 | 만성적 현상이 된 한국의 ‘도덕적 공황’ 247 | 이젠 ‘친근한 세상 신드롬’이 문제인가? 250

    제7장 레이먼드 윌리엄스 : 왜 미디어의 해방적 가능성을 포기하면 ****되는가?
    한 영국 좌파의 죽음에 대한 두 가지 시선 255 | 속세를 무시하고 독선과 신비주의에 빠져 드는 문학에 대한 비판 257 | 700년간 저항과 투쟁으로 점철된 웨일스의 역사 260 | 귀족주의적 교육 시스템에 편입된 노동계급 출신의 젊은이들 263 | 윌리엄스와 홉스봄이 케임브리지에서 느낀 위화감 265 | “대중은 없다. 대중으로 보는 방법만이 있을 뿐이다” 268 | “문화는 전체적인 삶의 방식이다” 270 | ‘공통 문화’와 ‘감정의 구조’ 273 | 문화적 변화를 통한 ‘장구한 혁명’ 275 | 테리 이글턴의 윌리엄스 비판 278 | ‘참여 민주주의’는 가능한가? 281 | 윌리엄스의 문화유물론과 문화사회학 283 | 스탠퍼드 시절의 미국 텔레비전 연구 286 | 윌리엄스와 매클루언의 ‘아비투스’ 차이 288 | ‘지구촌’ 시대의 대중문화에 대한 저항 291 |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도 문화적 진전은 가능하다” 294 | ‘매스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넘어서 ‘문화연구’로 298 | 미디어를 너무 쉽게 포기하고 기존 질서에 안주하지 않았는가? 301

    제8장 앨빈 토플러 : 왜 미래학자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선지자가 되는가?
    “우리 모두는 시간적으로 변화한다” 307 | ‘위장취업’을 통해 터득한 새로운 글쓰기 철학 310 | 『미래의 충격』을 통해 탄생한 ‘하이테크 시대의 선지자’ 312 | 토플러의 신조어 생산과 대중화 능력 307 | 토플러는 ‘영리한 미래학자’ 317 | “나는 기술결정론자가 아니다” 321 | “좌우는 산업화 시대의 유물이다” 324 | 토플러의 글쓰기 방법 326 | “좌절은 죄악이다”는 선지자적 낙관주의 329 | 미디어의 ‘탈표준화’와 ‘탈대중화’ 331 | 왜 CNN의 테드 터너를 ‘제3의 물결’이라고 했나? 333 | 왜 토플러는 뉴트 깅리치의 영웅이 되었나? 336

    제9장 백남준 : 왜 조지 오웰과 러디어드 키플링을 넘어서야 하는가?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란 무엇인가? 343 | 백남준은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산 세계인 345 | 우상 타파주의 작곡가 존 케이지와의 만남 348 | “팝아트를 죽여라!”고 외친 ‘문화적 테러리스트’ 351 |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체할 것이다” 354 | “‘음악의 D. H. 로런스’가 필요하다” 357 | ‘비디오아트의 조지 워싱턴’ 359 | ‘즉각적인 지구 대학’과 ‘전자 초고속도로’ 구상 362 | 조지 오웰의 『1984』를 반박한 <굿모닝 미스터 오웰> 365 | 키플링의 인종차별주의를 반박한 <바이 바이 키플링> 367 | 35년 만의 귀국 일성, “예술은 사기다” 369 | ‘예술가는 소비문화의 전위대’ 372 | 백남준의 포스트모더니즘 375 | “예술엔 ‘건전한 하극상’이 필요하다” 379 | 백남준의 파벌주의·민족주의에 대한 거부감 381 | 백남준의 기술·언어·경제 결정론적 성향 384 | 백남준은 ‘행동하는 매클루언’ 389

    제10장 테드 터너 : 왜 CNN은 ‘프런티어 자본주의’의 첨병이었는가?
    ‘CNN 효과’라는 신조어를 낳은 걸프전쟁 395 | 1976년 샛컴 위성 발사와 ‘슈퍼스테이션’의 탄생 398 | 1980년 6월 1일 CNN의 탄생 401 | CNN은 ‘위기 뉴스 네트워크(Crisis News Network)?’ 403 | 테드 터너의 CBS 인수 공략 407 | 미국 대통령이 되려는 꿈을 망친 우울증 410 | ‘시너지 효과’에 충실한 ‘소프트웨어’ 전략 413 | 터너는 ‘남부의 민속 영웅’ 415 | CNN 아시아 본부가 서울 대신 홍콩으로 간 이유 418 | “크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껴보고 싶다” 421 | MSNBC와 폭스뉴스의 도전 423 | 재앙이 된 타임워너-AOL 합병 427 | ‘폭스 효과’에 압도당한 ‘CNN 효과’ 430 | 당파성이 장사가 되는 다매체·다채널 시대의 뉴스 시장 432 | 왜 CNN은 보도국을 애틀랜타에서 뉴욕시로 옮겨야 했나? 435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처럼 시작을 했다” 437 | 미국 기업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프런티어 자본주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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