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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면 안 된다 >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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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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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인물과사상사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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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에서 용나면 ****된다

    9788959063420.jpg

    도서명:개천에서 용나면 ****된다
    저자/출판사:강준만/인물과사상사
    쪽수:356쪽
    출판일:2015-05-15
    ISBN:9788959063420

    목차
    머리말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을 깨야 산다ㆍ005

    제1장 ‘갑질공화국’의 파노라마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조선시대보다 더한 계급사회’?ㆍ021 |『조선일보』 김대중의 반론ㆍ023 | ‘을’들끼리의 갑질 전쟁ㆍ025 | 6·25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ㆍ028 | “30년에 300년을 산 사람은 어떻게 자기 자신일 수 있을까”ㆍ031 | ‘세계 최고’와 ‘세계 최악’의 병존ㆍ033 | 한국인의 ‘이카로스 패러독스’ㆍ036 | “적이 ****보인다,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ㆍ038

    “아 나는 개가 아니었지”
    대한민국은 ‘모욕사회’ㆍ041 |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의 나비ㆍ044 | “내가 내 모든 것을 잃더라도 이것은 아니다”ㆍ046 | ‘귀족과 속물의 나라에서 살아남기’ㆍ049 | 조현아 비판은 ‘마녀사냥’인가?ㆍ050 | ‘못생겨서 무릎 꿇고 사과’ㆍ054 | ‘사회적 지지의 환상’ㆍ056 | ‘조현아도 시스템의 피해자’라는 상상력ㆍ059

    “사회정의를 위해 무릎을 꿇게 했다”
    “무릎 꿇어. 대학은 나왔어?”ㆍ061 | “너무 두려워서 무릎을 꿇었다”ㆍ064 |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ㆍ066 | “왜 저항하지 않았느냐”ㆍ069 | “그들은 저항했다”ㆍ072 | “무릎 꿇는 모욕을 견디는 것도 패기다”ㆍ074

    “너 내가 누군지 알아?”
    “국회의원이면 굽실거려야 하느냐”ㆍ077 | “내가 누군 줄 아느냐. 너희들 목을 자르겠다”ㆍ079 | “당신은 대체 누구시길래”ㆍ081 | ‘의전 사회’의 이데올로기 구호ㆍ083 | 젊은 학생들의 군기 잡기 문화ㆍ085 | “내가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ㆍ086

    “경비는 사람 취급도 ****하죠, 뭐”
    “개가 사고를 당했더라도 이랬을까”ㆍ089 | 아파트는 ‘갑질 공화국’의 동력인가?ㆍ091 |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타지 마”ㆍ094 | “아파트 이름 바꿔 떼돈 벌어보자”ㆍ095 | “아파트 광고는 **** 광고보다 나쁘다”ㆍ097 | 아파트 반상회와 부녀회의 ‘아파트값 올리기’ㆍ099 | “어디 사세요?”라는 질문은 ‘현대판 호패’ㆍ101 | “임대 아파트 아이들과 섞이고 싶지 않다”ㆍ104 | “대중과 섞이기 싫다”ㆍ106 |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가 문제다ㆍ109 | 왜 대형마트가 들어선 지역의 투표율은 하락하는가?ㆍ111 | 부정부패와 경제적 불평등이 신뢰를 죽인다ㆍ113

    제2장 ‘갑질’을 가르치는 교육

    “공부 ****할래? 너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학력·학벌증명서로 대체된 양반족보ㆍ119 | 교육은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의 수단ㆍ121 | “넌 누구 닮아서 그 모양이니?”ㆍ123 | “학부모들은 ‘대학교’라는 신흥종교의 광신자”ㆍ125 | ‘자녀를 범죄자로 만드는 부모들’ㆍ127 | 가정과 학교의 ‘갑질 교육’ㆍ129 | 가정·학교·사회의 ‘직업서열제’ 교육ㆍ131 | 한국의 제1차 이데올로기 전선은 학벌ㆍ133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ㆍ137 | ‘수능시험의 종교화’ 현상ㆍ139 | “날로 정규직되려고 하면 ****되잖아요!”ㆍ141 |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능력주의ㆍ144 | ‘인맥 만드는 공장’으로 전락한 대학ㆍ146

    “원세대생이 연세대생 행세할까봐 우려된다”
    “연고전 때 원세대생이 가면 욕먹냐?”ㆍ149 | 지방의 서울 식민지화를 가속시킨 분교 정책ㆍ151 | 서울대의 ‘지균충’과 ‘기균충’ㆍ154 | ‘대학생의 야구잠바는 신분증’ㆍ157 | 명문대는 ‘신호를 팔아먹는 기업’ㆍ159

    “지잡대와 SKY는 하늘과 땅 차이지”
    ‘SKY는 내부 식민지의 총독부’ㆍ162 | 지역 엘리트의 이기주의인가, 지역 이익인가?ㆍ164 | 왜 ‘지방대 죽이기’를 ‘지방 살리기’라고 하는가?ㆍ167 | “죽었다 깨나도 지방에선 ****돼?”ㆍ169 | “모든 돈이 서울로 몰리고 지방엔 빚만 남고 있다”ㆍ171

    “난 돈 보내는 기계지 아빠가 아니다”
    왜 ‘가난한 지자체’가 ‘신의 직장’ 직원들에게 돈을 퍼주는가?ㆍ175 | “아무개 엄마는 교포랑 바람났고”ㆍ178 | 뉴스 가치조차 없어진 기러기 아빠의 자살ㆍ180 | 각개약진의 비장함과 처절성ㆍ182

    제3장 지위 불안과 인정투쟁

    “내 친구 알지? 걔 남편 이번에 승진했대!”
    왜 7억 원을 가진 사람이 아내와 두 딸을 살해했을까?ㆍ187 |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지위 불안’ㆍ189 | 지위와 행복을 결정하는 ‘비교의 독재’ㆍ191 | “떨어지는 애들은 이유가 있다?”ㆍ194 | 명절은 ‘비교를 위한 원형경기장’ㆍ196 | 왜 우리는 비참해지기 위해 발버둥치는가?ㆍ198

    “우리가 한우냐? 등급을 매기게”
    ‘대학등급제’에서 ‘결혼등급제’로ㆍ202 | ‘결혼도 일종의 투자’ㆍ204 | ‘남들처럼’이라는 ‘치킨게임’ㆍ206 |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ㆍ209 | ‘전쟁 같은 사랑’을 낳는 사랑·결혼의 분리ㆍ211

    “럭셔리 ****들을 보면 내 삶이 처량해진다”
    한국의 타락한 ‘인정투쟁’ㆍ214 | 왜 우리는 ‘SNS 자기과시’에 중독되는가?ㆍ216 |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카페인 우울증’ㆍ217 | 우리에게도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가?ㆍ219

    “예쁜 친구의 SNS를 보다가 참지 못하고 성형을 했다”
    ‘외모에 대한 조롱’으로 먹고사는 한국 TVㆍ223 | “억울하면 고쳐라”ㆍ225 | ‘몸은 마지막 투자 대상이며, 이윤의 원천’ㆍ227 |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상실한 ‘무례사회’”ㆍ229

    제4장 갑과 을, 두 개의 나라

    “왜 우리는 가진 것마저 빼앗기면서도 가만히 있는가?”
    한국의 ‘경제적 종교’가 된 ‘낙수효과’ㆍ235 | 대기업의 중소기업 착취ㆍ237 | 재벌을 사랑하는 ‘스톡홀름 신드롬’ㆍ239 | “삼성에서 임원 하면 2∼3대가 먹고살 수 있다”ㆍ241

    “실업자로 사느니 교도소 가겠다”
    ‘경쟁 과잉’과 ‘경쟁 과소’가 공존하는 ‘두 개의 나라’ㆍ244 | ‘인 서울’ 대학들의 공룡화 전략ㆍ246 |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에 대한 집착ㆍ250 | ‘나라 망가뜨리기로 작심한 사람들’ㆍ253 | 부패 공직자들의 지극한 ‘가족 사랑’ㆍ255 | “대한민국 1퍼센트만을 위한 ‘너희들의 천국’”ㆍ258 | 정치는 ‘합법적 도둑질’인가?ㆍ260 | 왜 인천공항공사 입사 경쟁률은 ‘800대 1’이었나?ㆍ262

    “정규직 때려잡고 비정규직 정규직화하자”
    “이 개미지옥에 과연 탈출구가 있을까?”ㆍ265 |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었다”ㆍ267 |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ㆍ271 | ‘윤장현 모델’의 성공은 가능한가?ㆍ274 | 운 좋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승자 독식 문화’ㆍ276 | 천당 가면 모든 게 해결되니 참고 기다려라?ㆍ278 | “한국의 사회운동은 망했다”ㆍ280

    “‘지방충’들 때문에 우리도 취업이 어렵다”
    “나보다 더 작은 도시에 거주하는 남자는 싫다”ㆍ284 | 지방은 중앙의 식민지다!ㆍ287 | 지방분권 사기극ㆍ291 |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ㆍ293

    맺는말 ‘비교하지 않는 삶’을 위하여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의 ‘희망 고문’ㆍ297 | 지방의 이익과 지방민의 이익이 다른 비극ㆍ300 | 지방 명문고 동창회는 ‘개천에서 난 용들’의 경연대회ㆍ303 | ‘꿈 프로파간다’의 함정ㆍ306 | 왜 자꾸 강남을 비교의 대상으로 삼는가?ㆍ308 | 용을 키우기 위한 미꾸라지들의 희생ㆍ310 |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ㆍ313 | “일본은 절망적이고 한국은 ‘더’ 절망적이다”ㆍ315 | “목숨 걸고 공부해도 소용없다”는 손주은의 양심선언ㆍ317 | 한국의 ‘달관 세대’ 논쟁ㆍ319 | 체념을 해야 변화를 위한 저항도 가능하다ㆍ322 | 정치는 한국 사회의 블랙홀ㆍ324 | ‘연역적 개혁’에서 ‘귀납적 개혁’으로ㆍ326 | “청년들의 미래를 강바닥에 처박았다”ㆍ328 |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는 공간’ㆍ330 | ‘루저 콤플렉스’를 넘어서ㆍ333 | 개천을 우리의 꿈과 희망의 무대로 삼자ㆍ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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