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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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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인물과사상사
원산지 국내산
브랜드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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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9788959062010.jpg

    도서명:드라마 한국을 말하다
    저자/출판사:김환표/인물과사상사
    쪽수:448쪽
    출판일:2012-01-10
    ISBN:9788959062010

    목차
    머리말 드라마를 따뜻한 시선으로 대하자

    01장 ‘설움 위로’와 ‘통속화’ 속에서_일제강점기~1971년


    ‘서울 장안을 곡성’으로 뒤덮은 라디오드라마 | 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틀어달라 | 낭만과 꿈이 사라진 시대의 청량제 <청실홍실> | 일일 연속극 때문에 파리 날리는 가게 | 안방을 접수한 멜로드라마 | 드라마는 욕망의 전도사 | 한국 최초의 TV 드라마 <천국의 문> |‘드라마 생방송’시대의 에피소드 | 광란의 텔레비전 붐 | 스폰서의 횡포에 노출된 드라마 | 한국인의 드라마 사랑을 포착한 TBC | 저속 드라마는 ‘미성년자 시청 금지’ | 시청률을 겨냥한 반공 드라마의 스타 시스템 | 한국 최초의 **** 드라마 <개구리 남편> | 드라마를 지배하는 일일 연속극 제작 시스템 | <아씨> 시청은 ‘문단속, 물 단속’ 후에 | 일일 연속극의 안방 대공습 |‘스타 시스템’과 탤런트 스카우트 경쟁 | TV 드라마의 사투리 차별 | 한여름 해수욕장 백사장을 텅텅 비게 만든 <여로> | 김수현 시대의 개막 | 통속극의 유행은 시대의 산물

    02장 ‘국민 동원 수단’과 ‘저속 퇴폐의 멍에’ 속에서_1972~1979년


    10월 유신과 드라마 제작 가이드라인 | 일일 연속극은 저질 퇴폐의 상징 | 일일 연속극의 편수를 줄여라 | 유신 정신을 명분으로 한 신문의 드라마 비판 | 가정의 순결을 위해 수난당한 **** 드라마 | 황금 시간대의 도둑 특별경계령 | 한국인과 박정희 정권의 ‘TV 동상이몽’ | 반공사상 고취와 시청률 사이에서 | 반공 드라마에 대한 배려와 특혜 |‘새마을 드라마’와 개발 이데올로기의 전파 | 팔도강산 작가가 아니라 잡가올시다 | 급증한 ‘성 표현’ 드라마 | 드라마 속 ****은 ‘반공 국민총화를 해치는 이적 행위’ | 박정희 정권의 딜레마와 연속극 폐지론 | 신문은 왜 일일 연속극을 비판했나 | 드라마는 왜 국화빵이 되었나 | 범람하는 ‘무늬만 민족사관 정립극’ | 선정적인 드라마는 공해 | 드라마의 놀라운 생명력 | 드라마가 바꾼 농촌 풍경 | <뿌리> 의 영향과 대형 드라마의 등장 | 이익집단의 압력과 훼손되는 드라마의 자율성 | 박정희 정권의 두 얼굴 드라마 정책

    03장 ‘충성 경쟁’과 ‘자기 검열’ 속에서_1980~1991년


    신군부의 등장과 방송사의 충성 경쟁 | 드라마에 몰아친 자율 정화 바람 | 너무 닮아서 죄송합니다 | 컬러 방송의 개막과 ‘드라마의 의상쇼화’ | 정권 홍보를 위한 대형 드라마 제작 독려 |‘포옹’이라는 제목은 아침 드라마로 어울리지 않는다 | <전원일기> 는 정서 순화 드라마 | 드라마에 대한 가위질 | 경제 권력의 압력과 기업 드라마의 수난 | 정권 정통성 콤플렉스와 이성계 | <수사반장> 의 폐지와 일일 연속극의 수난 | 해외 제작 드라마를 둘러싼 현대와 삼성의 신경전 | 키스신은 ‘안방의 순결’을 위협하는가 | 여성의 사회적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한 <사랑과 진실> | 선거 홍보용 드라마와 “당신 똥 먹어봤느냐” | 탤런트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시청자 | 스타 작가와 탤런트 스카우트를 둘러싼 감정싸움 | 사모곡 파문은 무엇을 남겼나 | 여류 작가 전성시대와 ‘미망인 드라마’의 유행 | 좌절하는 사회성 드라마 | 드라마의 벗기기 경쟁 | 누가 땅을 흔드는가 | 민족 고대인은 드라마 하나 제대로 볼 수 없나 | 통제와 자기 검열 속에 핀 다양한 장르적·형식적 실험

    04장 ‘SBS 개국’과 ‘IMF 한파’ 속에서_1992~2002년


    안방 공습에 나선 ‘**** 드라마’ | <여명의 눈동자> 가 개척한 한국 TV 드라마의 신기원 | 영상 세대의 등장과 트렌디 드라마 붐 | 국익에 좋다면 국책 드라마는 필요한가 | 구매력을 겨냥한 페미니즘 드라마와 전문직 드라마 | ‘차인표 신드롬’은 연출의 승리 | 지존파 사건과 방송사의 ‘자정 선언’ | ‘귀가시계’가 된 <모래시계> |1초마다 한 번씩 볼거리를 주지 않으면 시청자의 시선이 흩어진다 | 자동차 홍보의 각축장으로 전락한 드라마 | <제4공화국> 과 <코리아게이트> 는 ‘좌파들의 조직적 ****’인가 | 드라마도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 |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애인> 은 중단해야 한다 | 캐스팅이 끝나면 드라마 제작의 90%는 끝난다 | 아침부터 드라마를 보다 정신을 차리니 해가 뉘엿뉘엿 지더라 | IMF 시대, 드라마의 생존 방식 | 드라마 연장 경쟁은 죽음의 레이스 | 스타 몸값의 상승과 드라마 속 가족의 해체 | 드라마인가? 광고인가? | 드라마는 명품 전시장, 연기자는 명품 모델 | 소비 자본주의와 시청률 독재 체제

    05장 ‘인터넷 열풍’과 ‘한류 열풍’ 속에서_2003~2005년


    드라마를 좌지우지하는 인터넷 드라마 동호회 | 젊은 층의 VOD 다시보기와 인터넷 소설의 드라마화 붐 | 임성한은 절필하라 | <노란 손수건> 과 호주제 폐지 | 다모를 기다린 일주일이 정말 길더이다 | 드라마는 외제차 전시장 | 한국 탤런트들은 임기응변의 천재 | 대작 드라마 우선주의와 ‘사위어 가는 단막극 불꽃’ | TV 드라마 기업 현실 왜곡 많다 | 한국 드라마 리얼리즘 어디 갔소 | 드라마 폐인 간의 인터넷 전쟁 | 온라인 연예 매체의 ‘경마식 시청률 보도’ 경쟁 | <영웅시대> 는 누구를 위한 드라마인가 | 결혼·출산·육아 미화 드라마 협조 요청 논란 | <제5공화국> 은 정치 보복인가 | 드라마 세트장은 지방자치단체장 홍보용인가 | <올드미스 다이어리> 논란 | 스타에게 찍힌 PD, 드라마 못해 | **** 드라마는 그만해라 | <루루공주> 는 ‘비데공주’, ‘ PPL공주’? | 경천동지하는 드라마 제작 시장

    06장 ‘머니 게임’과 ‘미드 열풍’ 속에서_2006~2008년


    시청자는 멜로에 지쳤다 | 순발력과 융통성은 한국 드라마의 최대 강점 | 아침 드라마 시청의 실세로 떠오른 50대 이상 중년층 | 역사 복원 운동 꿈꾼 <연개소문> | 주말·일일 드라마는 중년 시청자의 욕망 분출구 | 외주 제작사가 접수한 드라마 제작 시장 | 고현정이 출연료 2200만 원 받은 사연 | 드라마 펀드 바람과 드라마의 대형화 | 스타 몸값, 한류 거스른다 | 미드 열풍과 한국 드라마의 위기 | 국민 드라마는****육강식의 결과물 | 가족 해체에 나선 홈드라마 | 대작 드라마의 실패와 불거지는 드라마 산업 거품론 | 배용준의, 배용준에 의한, 배용준을 위한 <태왕사신기> | 바보야, 문제는 스토리텔링이야 |‘수출할 수 없는 드라마는 만들지 않겠다’ | <드라마시티> 폐지는 징후적 사건 | 상상 가능한 모든 ****을 보여주겠다 | <에덴의 동쪽> 국대화 회장이 혼자 사는 이유 | 막장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의 불길한 징후’ | 2008년은 드라마에게 혹독한 한 해

    07장 ‘막장 드라마’와 ‘친정부 드라마’ 논란 속에서_2009~2010년


    20대의 막장 드라마 예찬론 | 막장화는 복고화의 다른 이름이다 | <아내의 유혹> 이 ‘명품 막장’인 이유 | 시어머니에 대한 편견 조장하는 드라마 | 이 엄청난 속도감을 어찌해야 하나 | 막장 드라마의 미덕은 새로운 시청층 발굴 | 독을 탄 막장 드라마 | 복수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 현실과 막장 드라마, 누가 더 막장인가 | 막장 드라마는 다이내믹한 국민성과 딱 맞는다 | 여러분, 우리 드라마 막장 아닙니다 | <수상한 삼형제> 는 경찰 홍보 드라마인가 | 공영방송 KBS의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 | KBS 드라마는 정부 정책 홍보의 장인가 | 노골적인 ‘욕망의 상품화’로 가는가 | 최불암과 김수현의 막장 드라마 비판 | 드라마 한편 고료가 최고가 아파트 1평 값 | <인생은 아름다워> 의 동성애 논란 | 디시인사이드 드라마 갤러리의 활약 | 노령화하는 드라마 | 출연료 미지급 더는 못 참겠다 | 시청자가 주목한 막장 드라마의 효용 가치

    맺는말 드라마 공화국은 스트레스 공화국의 다른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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