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팔불출 지리쌤들의 눈으로 보기
도서명:쿠바 팔불출 지리쌤들의 눈으로 보기
저자/출판사:김도석,김종연,남필우,양화목,오병산,이해원,임병조/오늘의문학사
쪽수:286쪽
출판일:2017-10-10
ISBN:9788956698519
목차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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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_ 지구의 마지막 옛 모습… _002
프롤로그_ 꿈은 현실이 되고 _011
제1장_ 아바나 : 혁명의 도시 _023
아바나 : 아바나 비에하, 센트로 아바나, 베다도 | 헤밍웨이를 만든 쿠바의 아침 공기 | 쿠바인들에게 스페인은 어떤 존재일까? | 문화 확산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 이데올로기 | 혁명광장과 대통령궁 : 쿠바 통치 이데올로기의 상징 | 미라마르 | 배급표 : 사회주의의 상징 | 보데가(Bodega)와 리베르따드(Libertad) | 장애가 차별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 쿠바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 시원찮은 직업을 갖느니 그냥 노는 것이 낫다 | 쿠바 사람들이 좋아하는 직업은? | 천식 환자가 담배를 즐겼다니? | 담배피우기 체험 | 쿠바의 아픈 근현대사에서 우리나라를 보다 | 멈춰버린 역사가 아이덴터티가 되었다 | 바티스타에 대한 적개심은 여전하다 : 하얀 예수상 | 체 게바라가 살던 집 | 카바냐성과 모로요새 : 천혜의 항구 아바나항을 지키는 요새 | 모로요새 포격식 : 허무한 이벤트 | 아바나 비헤아 : 올드 아바나 | 마냥 앉아 있는 사람들 | 스페인보다 더 쓸모가 있는 쿠바의 회랑 : 문화의 창조적 전파 | 거리의 예술가 : 마임이스트 | 105년 된 호텔 | 기특한 올드카 : 쿠바의 상징 | 빈티지 카의 엔진은 KIA
제2장_ 아바나 : 헤밍웨이의 자취 _063
헤밍웨이 박물관 | 아바나의 명당 핀카비히아 | 나이가 지긋한 백인들이 쿠바 관광객의 주류를 이룬다 | 쫓겨난 헤밍웨이가 쿠바를 먹여 살린다? | 「노인과 바다」의 고향 꼬히마르 : 보전과 개발의 조화가 이루어지기를… | 넉넉한 웃음은 보통사람들에게도 있다 | 자본주의의 눈 : 촌스러운 라 떼라사(La Terraza) | 일하는 것은 아름답다 | 음식점도 국가기관 : 숨겨진 직원 | 볶음밥 : 쿠바 사람들도 쌀을 먹는다 | 악사들을 물리치다 | 지붕이 없으면 어때? | 관타나메라 : 쿠바 인민의 노래 | 아바나 비에하의 헤밍웨이 흔적들
제3장_ 라스테라자스 - 소로아 _089
고맙다 친구들아 같이 늙어줘서 | 아침식사에서 느껴지는 변화하는 쿠바 | 플라야(Playa)지구 : 지도자는 존경하지만 체제는 싫다? | 모두가 혁명동지 | 뉴욕과 표준시가 같은데****간의 차이가 난다? | 북한과 쿠바의 차이는 무엇일까? | 혁명 세대와 혁명 이후 세대의 세대 차이 | 쿠바 출신 배구선수 레오 | 쿠바 물라토와 쿠바 스포츠 정책의 변화 | Las Terrazas : 산 속의 농촌공동체 | 쿠바에도 절구통이 있다 | 알 듯 말 듯 한 천장 구조 | 친환경인가, 반환경인가? | 부에나 비스타(Buena Vista) : 노예의 아픔을 깔고 선 아름다운 전망 | 라스 테라자스 진료 후기 | 1월 허리케인과 폭우 | 무표정 : 쿠바 서비스의 상징 | 노래를 즐기는 사람들, 못 즐기는 우리들 | 쿠바에서 유토피아를 보다 | 답사 중간 소감[Ⅰ] : 소로아에서 아바나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제4장_ 산타클라라 ~ 트리니다드 _119
문화 전파의 장벽 | 석회암 해변 : 상품화가 가능한 진흙 속의 진주 | 고속도로에서 소와 차가 부딪힐 수도 있다 | 고속도로 : 공존과 느림의 미학 | 노는 땅이 많다 : 하루 벌어 하루를 산다? | 고속도로 휴게소 | 여전히 넓은 들 : 쿠바에 대한 기대 | 혁명의 불꽃 체 게바라의 삶 | 체 게바라를 만나다 | 우상으로 여기고 싶지만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체 게바라 | 산타클라라, 혁명의 흔적들 | 시간을 초월한 곳, 산타클라라 | 더러운 냇물 | 쿠바 혁명의 대전환점, 장갑열차 습격 | 산을 넘다 만난 시골 아이들 | 이즈나가탑 : 자신을 감시할 탑을 목숨 걸고 쌓았다니… | 관광상품이 된 이즈나가탑 | 잉헤니오스의 파놉티콘 | 이즈나가 저택 | 이게 사과라고? | 기관차만 있는 기차 | 육계도 앙콘 반도 | 알 듯 말 듯한 앙콘(Ancon) 해변 | 상품화에 서툴지만 인간적인 공연 | 우리도 마음껏 춤을 출 수 있다면…
제5장_ 시엔푸에고스 _159
앙콘반도의 아침 풍경 | 호텔에도 의사가 상주한다 | 호텔 병원 체험기 | 망그로브가 자라는 호수 | 버스의 등급 | 중국산 자동차 | 시엔푸에고스 가는 길 : 석호, 석회암, 농목업 | 파스텔 톤의 계획도시 씨엔푸에고스 | 쿠바 속의 프랑스, 씨엔푸에고스 | 호****티 공원 주변 : 라틴 식민지형 도시구조의 전형 | 토마스 테리 극장 : 역사적 죄과와 용서 | 대성당이 귀한 쿠바 | 바예궁 : 아랍문화도 있다 | 호리병형 천혜의 양항 씨엔푸에고스만 | 망고 과수원
제6장_ 트리니다드에서 바라데로로 _193
텔레비전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느낌 | 사람들이 항상 웃는 이유 | 삼위일체 신의 도시 트리니다드 | 사탕수수 농장의 눈물을 담은 도시 트리니다드 | 트리니다드의 중심 마요르 광장 | 설탕과 맞바꾼 트리니다드의 돌길 | 역사박물관에서 느끼는 흑인 노예 | 쿠바의 공원 문화 | 쿠바에는 쿠바만의 악기가 있다 | 선술집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 골목길 옆 운동장 없는 학교 | 혼혈 종교 산테리아 | 아프리카 원산의 거목 아래에서 바다가재를 먹다 | 과히미꼬 : 시골 마을과 작은 초등학교 | 부러운 너른 들판에서 논을 만나다 | 사탕수수밭 | 매캐한 도로변 | 쿠바의 노작교육 : 아침에는 펜을 쥐고 오후에는 땅을 갈아라! | 쿠바의 유기농업 | 바나나꽃에 쿠바 농업의 아름다움이 | 답사 중간 소감[Ⅱ] : 바라데로 가는 길에
제7장_ 바라데로에서 아바나로 _243
혁명이 없었다면 인종차별이 있었을까? | 특이한 바라데로 반도 | 골프장이 단 두 개뿐인 나라 | 바쿠나야구아 다리 | 석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석유 수출국
제8장_ 비날레스 _259
3인조 시가 판매단 | 담배를 팔아서 번 돈은 누구 몫일까? | Pinar del Rio |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 모고테(Mogote)? | 포도가 없는 포도밭 | 자본주의 냄새가 물씬 나는 비날레스 | 평범한 인디오동굴 | 선사시대 벽화? 카스트로 벽화! | 답사 중간 소감[Ⅲ] : 비날레스에서 아바나로 돌아오는 길에
에필로그_ 멋진 쿠바, 아쉬운 쿠바 _277
저자 소개_ 김도석·김종연·남필우·양화목·오병산·이해원·임병조 _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