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도서명: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저자/출판사:박종호/김영사
쪽수:379쪽
출판일:2011-07-15
ISBN:9788934952060
목차
프롤로그
정신의 덩어리 빈
음악이 미술이 되고 문학이 오페라가 되는 예술의 도시
세기말 빈,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대
1장 벨베데레 부근
중앙묘지 잠든 음악가들을 찾아서
요한슈트라우스 2세 아버지를 밟고 우뚝 일어서다
슈타트파르크 어린 시절부터 그리워한 공원
미술 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벨베데레 궁전 명 궁전에 명화들이 살고 있다
알마 말러 예술가가 아닌 예술계의 프리마돈나
오스카 코코슈카 20세기의 마지막 방랑자
2장 제체시온 부근
세기말 아버지를 죽인 단절의 시대
분리파 과거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킨 젊은 예술가들
분리파, 베토벤을 그들의 신으로 모시다
제체시온 분리파가 세운 신전
구스타프 클림프 20세기 빈 화단의 황제로 서다
카페 무제움 영원한 화가들의 응접실
3장 오페라 부근
링 슈트라세 빈을 둘러싼 환상 도로
빈 슈타츠오퍼 영광과 수모의 부활의 전당
구스타프 밀러 최고의 영예와 최악의 불행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극장과 악단을 평정한 제왕
카페 자허 과자하나로 이룬 명문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빈을 그린 가장 빈적인 음악가
후고 폰 호프만스탈 누구나 그처럼 될 수 있지만, 누구나 그처럼 되지는 않는다
4장 알베르티나 부근
알베르티나 고전과 현대의 우아한 조화
빈 소년 합창단 우리를 추억에 젖게 하는 어린 천사들
로스하우스 건물 하나로 권위에 맞서다
아돌프 로스 건축에 장식 대신 기능을
커피,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카페 카페는'제2의 집'이다
카페문학 카페에서 예술이 탄생하다
카페 데멜 비엔나 봉봉의 고향
카페 첸트랄 빈 카페의 본좌
페터 알벤베르크 인생을 예술처럼 살았던 빈의 바보
아메리칸 바 가장 작지만 가장 매혹적인 술집
카페 하벨카 빈의 하루는 하벨카의 커피로 시작된다
카를 크라우스 그의 글은 시대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5장 무지크레라인 부근
무지크페라인 음악 도시 빈의 뜨거운 심장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악단
빈 신년 음악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회
콘체르트 하우스 또 하나의 세계, 정상의 콘서트홀
파울 비트겐슈타인 한 손을 잃은 피아니스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말이 아닌 몸으로, 철학을 살았던 진정한 현자
신 빈 악파 20세기 세계 음악계를 흔들어 놓은 단 3인
6장 박물관 지역
빈 미술사 박물관 유럽 최고의 컬렉션
무제우스 큐바르티어(MQ) 예술의 작은 바다
레오폴트 박물관 에곤 실레의 보고
에곤 실레 신화로 남은 28년의 짧은 생애
무목 현대미술의 창고
7장 막 부근
막(MAK) 응용 미술의 본가 빈의 자존심
빈 공방 총체예술의 상징
오토 바그너 초부르주아적 정신으로 빈을 건설한 건축가
우편저축은행 백 년 전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우체국
암 슈타인호프 교회 소외된 이들을 위한 걸작
그리헨바이슬 예술가들의 흔적이 어린 식당
클라이네스 카페 가장 후미지고 가장 소박한 카페
8장 시청 광장 부근
시청 광장 정치와 문화의 사변형
국회의사당 건축가가 민주주의를 예견한 건물
빈 시청사 시민을 위한 즐거운 시청
빈 대학교 학문과 정신의 산실
아르투르 슈니츨러 빈을 사랑하고 빈을 지킨 최고의 딜레탕트
부르크 극장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 간 연극의 전당
지그문트 프로이트 홀로 만들어낸 위대한 학문
프로이트 하우스 최고의 업적이 생산된 그 작은 의원
카페 란트만 배우와 지성인의 사랑방
9장 하일리겐슈타트 지역
하일리겐슈타트 절망과 위로의 자취를 찾아서
베토벤 산책로 들리지 않은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다
10장 훈데르트바서 지역
훈데르트바서 생태주의를 실천하며 몸으로 예술을 살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서민아파트, 예술로 승화하다
쿤스트하우스 새로운 정신이 전시된 장소
쓰레기 소각장 예술이 환경을 바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