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도서명: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저자/출판사:방우영/김영사
쪽수:424쪽
출판일:2008-01-11
ISBN:9788934927945
목차
제1장/ 선배님들 물러나 주십시오
1)빚더미 신문사로 돌아오다
2)“선배님들 물러나 주십시오”
3)조선일보 제호만 빼고 다 바꿔라
4)시위대와 함께 농성하는 기자들
5)“조선일보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제2장/ 신문전쟁이 시작됐다
1)4등 신문의 설움
2)신문전쟁이 시작됐다
3)하네다공항의 비밀 공수작전
4)활자를 뽑고 납을 녹이며
5)한국 최초의 컬러신문을 만들다
6)6년 만에 갖게 된 사장실
7)현대건설 정주영 사장과의 배짱 담판
8)1등 신문이 되다
제3장/ 시대의 빛과 그림자
1)선우휘?이영희 필화사건
2)신문사 사장이 끌려가 맞은 게 무슨 자랑이오?
3)캠페인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4)울음으로 부르짖은 함석헌
5)연산군이냐 대원군이냐
6)신문에 ‘세계’를 넣어라
7)10월유신과 언론 암흑의 시대
8)주필의‘반란’
9)언론 담당 장관들과의 전쟁과 평화
10)청룡야구와 프로야구
11)월간조선의 탄생
제4장/ 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멍에
1)기자들의 신문제작 거부
2)지워지지 않는 마음의 멍에
3)깨어진 잔칫상
4)말 많고 탈 많았던 언론청문회
5)조선일보 불매운동이라니
6)재벌이 정권까지 잡는다면
7)가마니 깔고 신문 만들 각오
제5장/ 조선일보의 가장 큰 재산
1)25시를 사는 제제다사(濟濟多士)
한국의 게리 쿠퍼, 홍종인/‘앵선생’이라 불린 깐깐한 원칙주의자, 성인기/전화기 내던지는 33세 편집국장, 천관우/멋쟁이, 그러나 빈털터리 진보 정치인, 고정훈/‘天才 위의 夫才’, 부완혁
2)‘사설이 강한 신문’을 만든 논객들
20세기 ‘언론자유 영웅’, 최석채/여권 받고 감격한 ‘상처받은 언론인’, 조덕송/투사가 된 선비 ‘송진사’, 송건호/세상 휘저으며 바람처럼 산 풍운아, 송지영
3)신문에 미친 신문쟁이들
너무 인간적이라 허점도 많았던 선우휘/내가 화내면 조용히 참을 ‘忍’자 건네던 유건호/‘사장, 편집국에 그만 좀 내려오세요’ 하던 신동호/이규태의 ‘삼불(三不) 원칙’/정보부가 뗀 목 청와대가 붙인 안병훈/천생 기자인 ‘별종’, 김대중/아버지는 ‘반동’인데 아들은 ‘용공’, 류근일/신문을 끓게 만든 ‘최틀러’, 최병렬
4)조선일보 기자가 되려면
제6장/ 내가 본 대통령들
1)내가 뱀띠라 천성이 차갑습니다(박정희)
2)귀거래사를 읊던 고독한 대통령(최규하)
3)사람 하나는 기막히게 쓸 줄 아는 사람(전두환)
4)북방정책 홍보 잘해달라고 부탁(노태우)
5)배짱, 고집, 예민한 감성(김영삼)
6)“대통령 되려면 세 가지 해결하라”(김대중)
제7장/ 편집국장이 꿈이었지요
1)나의 경쟁자, 나의 스승
2)지당 장관, 낙루 장관, 병신 장관
3)기자의 쓴맛과 단맛
4)첫 해외취재의 추억
5)나 장가 ****갑니다
6)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7)세상을 요리한 요정들의 이야기
제8장/ 나를 키운 것은 어머니의 기도
1)일등 다음으로 또 번영해라
2)‘못된 망종’ 소리를 듣던 반항아
3)“큰놈은 빨갱인데 작은놈은 내 편”
4)나를 키운 것은 어머니의 기도
5)넘을 수 없는 큰 산, 계초 방응모
제9장/ 신문 밖의 인생
1)신문협회의 안과 밖
2)시대를 함께 부대낀 신문 발행인들
3)연세대 동문 ‘돈우영’입니다
4)그해 여름 중국으로 간 까닭은
5)내 인생의 여백
6)낚시 예찬
7)사냥, 기다림의 싸움
8)연설공부 하는 남자
9)“무식한 놈이 좋은 책은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