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학과 도덕성
도서명:수사학과 도덕성
저자/출판사:박규철/한국학술정보
쪽수:185쪽
출판일:2012-03-12
ISBN:9788926831502
목차
서문
제1장 ‘부끄러워함’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플라톤의 『고르기아스』를 읽을 수 있는가?
1. 왜 부끄러워함이고, 왜 『고르기아스』인가?
2. 『고르기아스』는 수사학인가, 도덕철학인가?
3. 수사학과 도덕성의 대립: 소크라테스 vs. 고르기아스ㆍ폴로스ㆍ칼리클레스
1) 드라마로서의 『고르기아스』와 플라톤의 철학
2) ‘이성적으로 욕망함’과 ‘부끄러워함’의 관계성
3) 참된 수사학은 선과 악에 대한 현실적 인식이다
4) 불의를 저지르는 것은 불의로 인해 고통 받는 것보다 더 나쁘다
5)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4. 소크라테스만이 삶과 죽음을 통하여 자신의 철학과 조화를 이루는 철학자이다
제2장 수사학은 도덕적인가 탈(脫)도덕적인가?
1. 소크라테스는 고르기아스의 명제와 삶의 일치성을 음미한다
2. 수사학에 대한 고르기아스의 정의: 수사학은 전지전능하고 탈도덕적이다
3. 고르기아스의 정의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비판: 수사학은 도덕적인 기술이다
4. 소크라테스의 논박은 고르기아스의 도덕적 회심에 주력한다
제3장 우리는 과연 어떠한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만 하는가?
1. 어떻게 살 것인가?
2. 칼리클레스적인 삶의 방식이란 무엇인가?
1) 강자들은****자들의 노모스에 구속받지 않는다
2) 모든 인간은 탐욕을 추구한다
3) 수사학은 인간의 욕망과 쾌락을 충족시킨다
3. 소크라테스적인 삶의 방식이란 무엇인가?
1) 자기절제만이 최고의 미덕이자 자기보존의 길이다
2) 수사학은 자기보존의 기술이 아니다
3) 소크라테스만이 참된 정치가이다
4) 소크라테스적인 삶의 방식은 칼리클레스적인 삶의 방식을 견제하고 통제한다
5. 정의와 선을 지향하는 삶은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을 보존해준다
제4장 소크라테스적인 삶의 방식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유효한가?
1. 소크라테스는 최후의 심판과 제우스의 정의를 믿는다
2. 정의롭게 살고 죽는 것, 그것이 문제다
3. 소크라테스의 종말론적 뮈토스는 로고스에 입각한 진리와 동일시된다
1) 종말론적 뮈토스는 소크라테스를 영원성의 법정에서 다시 한 번 심리한다
2) 제우스, 최후의 심판 제도를 개혁하다
3) 인간은 죽으며, 죄지은 영혼들은 처벌을 통하여 치유된다
4) 의로운 사람은 복을 받고 의롭지 못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
4. 소크라테스의 뮈토스는 진리에 영원성을 각인하는 징표이다
참고문헌
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