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사생활
도서명:마음의 사생활
저자/출판사:김병수/인물과사상사
쪽수:336쪽
출판일:2016-01-29
ISBN:9788959063888
목차
프롤로그: 심리학 뒤집어 읽기
의지력을 믿지 마라
의지력만 믿다가 골병든다 + 의지력 과신이 충동을 부른다 + 의지력은 유한자원 + 공감 간극 효과 + 의지력은 (마음이 아니라) 몸에서 나온다 + 과신하지 말고 아껴 써라
인생 표준 시간은 없다
시간은 고무줄이다 + 시간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가 + 마음의 병도 시간의 문제 + 시간의 힘을 믿어라 + 생체 시계를 거스르는 삶 + 시간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라
부정적 사고, 바꾸지 마라
인지왜곡 + 생각이 바뀌면 기분이 바뀔까? + 생각의 뿌리 + 옳다고 믿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법은 없다 + 마음은 유쾌한 친구가 아니다 + 생각이 아니라, 몸으로 바꿔라
권력이 사이코패스를 만든다
우리 곁의 사이코패스 + 사이코패스의 본질: 극단적 자기중심성 + 권력은 자기중심성을 강화시킨다 + 권력 중독과 사이코패스 + 권력에 중독되면,****도 없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속이며 산다
리플리 증후군 + 자기개념과 자기기만 + 자기기만은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한다 + 불평등한 사회가 자기기만을 강화시킨다 + 자기기만에서 벗어날 수 없다
누가 정상인지는, 누구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정상일까? + 정상은 규정하기 어려운 개념 + 정상의 기준, 믿을 수 있나 + 불확실성을 두려워 마라 + 정상과 비정상을 재정의하라
자기계발, 하면 할수록 우울해진다
내 마음 나도 몰라 + 마음으로 파고들면, 우울해진다 + 기분이 좋아지면, 나에 대한 생각이 줄어든다 + 개념화된 자기 + 관찰하는 자아 + 분석을 요구하는 사회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옳은 말은 마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설득하려 덤벼들수록, 설득이 ****된다 + 차가운 논리보다 따뜻한 비논리 + 명제적 시스템 vs. 내포적 시스템 + 정서 우선주의
완벽주의를 치료하라
완벽을 향한 충동 + 완벽주의의 세 가지 유형 + 파르마콘 + 사회적으로 강요된 완벽주의 + 완벽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기분 좋게 미쳐야, 창조할 수 있다
확장과 연합 + 개방성, 초월성, 그리고 기분 순환성 + 역사는 마니아가 만든다 + 조울병과 창조성 + 확장 구축 이론 + 창조는 (말이 아니라) 감동에서 시작된다
다중인격자가 돼라
심플할 수 있다면, 좋겠다 + 감정은 복잡해야 정상이다 + 정체성은 복잡할수록 좋다 + 삶은 복잡해야 한다
인간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의 동물이다
감정은 신호 + 감정적으로 결정하면 ****될까? + 불확실성의 시대 + 스트레스 교육은 또 다른 감정 노동 + 감정에 충실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트라우마는, 전문가가 치유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트라우마 사회 + 시간을 멈추다 + 울부짖을 수밖에 없다 + 누가 치유할 수 있을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터치는 이성보다 강하다
진실된 의사소통, 터치 + 말보다 터치 + 미워도 다시 한 번 + 터치 공포증 사회
스트레스는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뻔한 방법 말고, 다른 것은 없나요? +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착각 + 스트레스는 추상적 개념일 뿐이다 + 통제 소재 + 버텨낼 수밖에 없다
마음은 원래 순수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내가 미친 걸까? + 누구나 불순한 생각을 한다 + 생각 억제의 역설 + 자기 마음을 더 괴롭히는 방법 + 생각에 대한 생각
성격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한다
제발 성격 문제라고 하지 마라 + 성격 정의의 핵심, 일관성 + 성격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 기질은 ****바뀐다 + 캐릭터는 바뀐다 + 나에 대한 이야기 + 성격은 뱃살일까, 콧대일까
월터의 상상은 이루어질까
정신 건강과 상상력 + 심상 + 정서와 심상 +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시크릿’은없다+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
죽을 만큼 우울해도, 행복할 수 있다
행복에 대한 착각 + 우울증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길
에필로그: 열정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일곱 가지 생각